권영택 영양군수는 11일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1일 오후 사과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사과연구소 개방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 울릉군 최수일 군수가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울릉군 최수일 군수은 지난 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2016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해 시상한다. 최 군수는 울릉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농업인의 오랜 숙원인 ‘울릉군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건립’ , 기계화 농업의 획기적인 사업으로 평가받는 ‘농업용모노레일사업’, 관광을 접목한 6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울릉산채 명품화사업’ , ‘울릉군 특산물체험유통타운 건립’ , ‘울릉군 슬로푸드육성 사업’ 등 ‘섬’ 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농업인소득증대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군수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감소와 같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의 농업정책을 믿고 따라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기좋은 농촌, 부자되는
경북 울릉군이 독도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알리고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독도에 서다’ 사진전을 열었다. 울릉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북촌전시실(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2 부지 내)에서 독도 국내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및 내국인들에게 우리 영토인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전은 ‘동도’, ‘서도’의 비경 뿐 만 아니라 독도가 우리 곁에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독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참여도 유도한다. 최수일 군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국가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전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전시실에게 개최하는 만큼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독도 영유권 강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가 ‘제2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본 대회를 열흘 앞두고 체육진흥과장의 행사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홍보, 의전, 안전, 교통, 의료 등 대회준비 상황과 체전 종목 경기 진행에 관한 부서장들의 보고에 이어 성공적인 행사의 주춧돌이 될 읍면동장의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 부서별 시민체전 준비가 전반적으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 오는 15일 27만 시민의 화합 한마당인 시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읍면동장이 하나로 홍보와 독려를 지속할 것을 협의했다. 이원열 부시장은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경쟁보다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준비는 물론,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취지를 살려 이번 대회는 협찬 및 찬조금 없는 성공적 대회를 치루자”고 당부했다.
경북 청도군이 2009년 건립된 새마을 기념관과 2011년 준공된 새마을운동 성역화 사업장을 청도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에서 2015년 새마을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이는 새마을 기념관 리모델링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관람객들이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새마을 성역화 사업장에선 신거역이라는 간이역을 통해 정겨운 기차 역사와 함께 복제된 대통령 전용열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재래식 정미소 등을 잘 보존해 역사적 가치가 높였다고 전했다. 새마을 테마파크는 어른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학생들에게는 새마을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몄다. 새마을운동 단위 사업들을 재현해 놓은 세트장 형태의 ‘잘살아보세관’은 새마을운동을 배우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새마을 테마파크 내 새마을 교육 체험학습장에선 7080년대 부모님세대의 교실 풍경을 만나볼 수 있고 새마을정신 함양 창의․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옛날 교복 및 교련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
경북 청도군이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청도군 6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임산부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임산부의 날 기념 및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출산장려분위기조성을 위한 저출산극복 릴레이 캠페인으로 구호제창을 실시하고 초보엄마를 위한 ‘소아응급질환의 가정 내 대응방법’ 과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임산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출산장려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리플렛, 임산부 구강관리, 출산장려 홍보물 배부하며 출산장려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행복한맘만들기 청도지부(지부장 구정숙)장은 “임산부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대중교통 내 임산부 배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금지 등 작지만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승율 군수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및 저출산극복 릴레이 캠페인은 관내 임산부들의 임신을 축하하고,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출산 친
김영만 군위군수는 10일 오전 8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0일 오후 2시 산동면 신당리(4공단 확장단지 내)에서 열리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합동 실제훈련에 참석해 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려줄 것을 당부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7일 오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42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7일 오전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석한 뒤, 오후 축제 경연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안동차전놀이 행사에 참석한 뒤, 이어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와 거리무대에서 열리는 시민화합 한마당탈놀이대동난장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진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7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4회 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한 뒤, 이어 연호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7일 오전 북천시민공원서 ‘제6회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및 전시회’에 참석한 뒤, 오후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하는 ‘2016 상주이야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이어 북천시민공원서 개최하는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오 전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