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 점검 및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일 오전 영해 예주고을 식당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마을행복학교 발표회’ 에 참석한다.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2일 오후 충북 단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전국 총회’ 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일 오전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자원봉사 20주년 기념 국제초청 세미나’ 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중앙 자문회의’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일 오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일 오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총회’ 에 참석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일 오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실업탁구대회 개회식’ 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귀농인정보화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일 오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발전 공동현안 과제 논의한다.
경북 경산시는 지난 29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2천여명의 학생, 시민들과 함께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에서 주최하고 경산시가 후원한 ‘제2회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개회식, 독도수호 결의 성명서 발표, 독도수호 걷기, 식후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태권도시범단의 독도퍼포먼스, 독도 홍보버스 체험, 독도퍼즐 맞추기, 독도지킴이 삽살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는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조 시장은 “독도수호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독도를 제대로 알리고, 보다 사랑하며, 독도가 영원한 한국땅 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촬영지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8, 29일 양일간 중국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동시 방영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인 울진 홍보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우빈, 수지가 주연한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에서 누적 조회수 37억뷰를 기록한 한류 드라마로 4회에 걸쳐 울진 세트장과 인근 바닷가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들은 후포어시장, 은어다리, 까페 등 드라마 촬영지와 불영사와 덕구계곡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하트해변, 망양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동해안의 청정바다를 느끼고 요트 세일링과 온천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경험한 울진의 문화관광자원들은 SNS를 통해 중국 현지에 홍보할 예정으로, 이를 접한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는 목적관광지 선택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팸투어는 한류와 SNS를 이용한 경북알리기로 그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경북
경북 경산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구직자간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를 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세명기업, ㈜신라공업, ㈜에나인더스트리, ㈜케이피씨엠과 식품제조업체 해태제과(주) 등 모두 41개(직접참여 14, 간접참여 27)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1:1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면접결과 사무직·생산직 등 25명이 당일 현장 채용을 확정하고, 20여명은재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 및 간접참여업체(워크넷 등록) 신청자 85명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직접 만나는 면접의 장을 제공해 신속한 채용지원과 취업난 해소를 도모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시는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2016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종 선정된 6개 진출작을 대상으로 추진과정, 교류성과, 파급효과, 참신성 등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전량 수입되고 있는 한약재 감초의 안정적이고 원활한생산․가공․유통을 위한 키르기즈공화국 해외농업개발, 보잉 항공전자부품 영천MRO센터 유치, 외국투자기업 유치,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문화탐방 및 장학사업을 통한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등 국제화 사업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됐다는 평이다. 김병삼 부시장은 “영천은 지금 강력한 엔진을 달고 뜨고 있다. 국내 최고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영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도전하겠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