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3일 교촌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신규 공무원 경주 바로알기 교육’에 참석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3일 오전 벨리나웨딩에서 개최되는‘영주지역교육행정협의회’ 에 참석한 뒤, 오후 안정면에서 개최되는 ‘농촌여성가공창업 사업장 준공식 및 개소식’ 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일곱빛깔 문화의 밤 개최’ 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3일 오전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장애인 행복걷기대회’ 에 참석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3일 오후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일 오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시 이·통장과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하는 ‘청탁금지법 이해와 안동시 수돗물 바로알기’ 설명회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1월 정례조회 ’에 참석한 뒤,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로타리(Zone 9, 10A) 대구연수대회’ 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실과소담당자회의에서 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만인당에서 열리는 ‘2016 하반기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석해 참가업체 및 구직자들을 격려한다.
금오공과대학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2일 청운대에서 ‘제4회 산학연 보유 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오공대 링크사업단(단장 채석)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수정)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대학 및 기업,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보유기술과 기술 사업화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기술의 사업화와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개별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 기술이전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오공대 LINC사업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기술지원 사업 설명이 이어지고 지난해에 이어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화평법과 화관법에 대한 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의 화학물질과 관련한 궁금증도 해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대학과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기술들이 지역 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그동안 실용화 중심의 연구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1천102건의 출원 및 특허권을 확보하고
경북 영천시가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회장 Floriano Zambon)와 상호업무협약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세계와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영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파올로 벤베누티(Paolo Benvenuti)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 National Director,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와이너리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회장 Floriano Zambon)와 영천와인산업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천시와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는 영천와인문화 및 와인관련 관광 상호 교류, 와인품질 향상과 와인관광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와인교육, 세미나, 이벤트 개최 등 문화적 교류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과 영천와인학교건립, 농가형 와이너리(18개소) 및 서브와이너리(50개소) 육성을 통해 연간 27만병, 국산와인시장 약40%를 점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와인 산지로 성장했다.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와인협회는 플로리아노 잠본(
경북 경산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산시는 1일부터 LOUD팀(광운대 공공소통 연구소 소장 이종혁 교수)과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골목길을 해결하기 위해 ‘경고는 하되 최소한의 감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방법을 채택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무단투기 특별단속기간 동안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무단투기 247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1천8백35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15개 읍면동별 주민 20~30명 내외로 구성된 총 366명의 클린서포터즈를 모집해 시민계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런 단속활동에도 여전히 무단투기가 줄어들지 않자 LOUD팀과 같이 1일부터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 주변 골목에 ‘대화형 공지문’을 도입해 금지와 경고 대신 설득의 문구와 픽토그램(주석 1)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LOUD 팀의 협력으로 실행한 이번 시범홍보가 시민들에게 공감을 유도하고 무단투기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깨끗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꾸준한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1일 경주향교와 첨성대에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한 특별 행사로 지난 10월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행사는 경주를 찾은 중국, 대만, 홍콩 관광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 국악과 퓨전음악 등 다양한 공연 관람 후 참가자들은 저마다 소원을 적은 소원등을 들고 신라 왕성(王姓)인 김 씨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탄강(誕降)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계림을 지나 첨성대에서 별을 우러러 돌며 소원을 빌었다. 김대유 사장은 “이번 중화권 관광객 환대행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한 특별행사로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북 울릉군 울릉에너피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함에 따라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울릉군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울릉에너피아간 전력거래계약(PPA)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도 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소비전력을 공급하는 울릉에너피아는 신재생 설비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한국전력에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사업추진 1단계로 올해 말부터 태양광, 풍력발전 설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사업이다. 전력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 발전설비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융합된 에너지신산업의 결정체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하고 풍부한 자연에너지를 보유한 섬으로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으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
곽용환 고령군수는 2일 오후 박물관강당에서 열리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