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봉황대 일원에서 열리는 ‘신라대종 맞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1일 오후 함창전통시장 및 함창아트로드 일원에서 개최하는 ‘우수마을 현판식 및 함창 예고을 금상첨화 퍼레이드’에 참석한 뒤, 이어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실시하는 ‘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지역자율방범대 교육’ 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1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장 회의를 주재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준비와 즉시 대응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회의를 주재한 뒤, 이어 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뇌튼튼치매예방쉼터 작품전시 및 건강체조 발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1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에티오피아 암하라주 농업부 부국장 일행(새마을연수단)을 접견하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와 현지 적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9일 오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배우 이상윤과 함께 하는 ’17년 소원성취LED풍선 날리기행사’ 에 참석한다.
경북 경산시의회가 ‘경산시 노인 성인용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경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을 심사·의결함에 따라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지난 15일 제188회 임시회, 제2차 행정·사회 위원회(위원장 최춘영)를 열어 정병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노인 성인용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경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노인 성인용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중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급여수급자이거나 장애등급판정 기준의 보행상 장애표준 기준표에 해당하는 ‘경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들 중에서 매년 현황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자를 대상자로 선정해 심리상담 및 치료, 말벗·안전확인 서비스, 가스·화재·활동감지기 및 응급호출 버튼 설치, 무연고자 장례서비스 제공하는 등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지원을 해 고
경북 경산시는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6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질병관리본부가 평가한 ‘2016년도 감염병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관리 평가지표인 역학조사완성도,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성매개감염병관리 등 감염병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경산시 보건소는 법정감염병 신고 등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법정감염병 발생 시 빠른 대응조치와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한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표본감시기관 7개소를 운영해 인플루엔자, C형간염, 성매개감염병 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시민중심의 헌신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예방과 관리 업무에 더욱 노력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특히 “감염병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기침예절 지키기, 올바른 손씻기 등을 통한 예방노력에 시민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창조경제 실현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C(Creative)-Idea EXPO 2016’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용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센터장 김사홍)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금오공대 공학혁신센터의 ‘kit Engineering Fair 2016’ 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 기업체 및 관계자, 지역 학생 등 3천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양한 창의·발명품이 선보였다. 대외 수상 작품 2팀을 비롯해 기업연계 캡스톤 43개, 일반 210개, 융합형 8개, 창업동아리 30개 등 총 293개 팀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 23건은 현장에서 15개 기업과 ‘학생작품 기술사업화 MOU’를 체결했다. 또한 중국의 BOE 그룹과 일본 후쿠오카시의 중소기업진흥센터 등을 참여시켜 한·중·일 교류 글로벌 행사 확대의 계기를 가졌다. 금오공대는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
경북 영천시 오세창·심옥자 부부가 친환경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기농업대회 기념행사에서 유기농인상(유통부문)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지난 17일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체육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유기농업대회 38주년 기념행사에서 오세창·심옥자 부부가 유기농인상(유통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세창·심옥자 부부는 산지 마늘·양파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2016년도 친환경 마늘·양파로 42억원의 직거래 매출실적을 이루는 등 관내 친환경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차별화된 다양한 판매 전략을 개발해 인터넷과 직거래 유통망을 개선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유기농인상(유통부문)에 선정됐다. 영천시는 이외 농림축산품부장관 표창 남부동 이규운, 농촌진흥청장 표창 자양면 손태식씨가 수상해 친환경농업의 선진지로서 위상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이 영천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
경북 경산시 나눔과 비움 봉사단이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자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실천에 나섰다. 경산시 나눔과 비움 봉사단(회장 방명옥)은 17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시장 최영조)와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상하)에 연탄 5천장과 등유 6천L(시가 73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나눔과 비움 회원, 하양보장협의체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직접 대상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스한 정을 나눴다. ‘나눔과 비움’은 이외에도 11월, 12월 두 달간 저소득 아동들에게 빵 600개,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 9kg 160박스, 쌀과 젓갈 등 위문품 130세트 (시가 1,400만원)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후원과 지지를 보내준 ‘나눔과 비움’ 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단체의 관심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소외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 비움은 종교와 관계없이 매월 일정액의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소
경북 울릉군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울릉군 한마음회관 다목적홀에서 최수일 군수와 군청 직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에 김장김치는 울릉군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군은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부터 20년 동안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수일 군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연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이 소나무 재선충병 더 이상 확산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청도군은 17일 소나무 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은 2005년 밀양에서 매전면 장연리로 전파돼 발생됐으며 현재 청도읍, 이서면, 각북면으로 확산되고 있어 인근 시군, 군부대,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발생지역에 대한 숲가꾸기사업, 모두베기 등을 실시하고 항공방제, 지상방제, 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2020년까지 완전방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중요하다며, 소나무류 이동금지 및 소나무화목땔감, 훈증더미훼손이 없도록 하고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발견시 담당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