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2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동구복지한마당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관내 사회보장 관련 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의 종사자와 주민 등 3천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으며, 다양한 부서 임직원과 대구행복진흥원 홍보협력네트워크 단체인 행복진흥기자단과 행복진흥서포터즈가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부스에는 기관홍보와 함께 일상돌봄서비스, 평생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일시청소년쉼터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동구구민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포스트잇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행복 인식을 함께 고민해보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구·군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지역별 행복 인식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배기철 이사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월 1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4회 달서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 희망달서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달서구가족센터에서 주관, 관내 지원기관·단체 등 협력업체와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행사였다. 달서 다문화 희망 페스타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등 2,000여 명에게 ‘우리는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 퍼레이드, 다(多)뽐 한마당, 글로벌존 부대행사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선보여 다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기념식에 앞서 다문화 의상을 입은 외국인주민들이 식전 공연인 다(多)뽐 한마당과 함께 행사장 주변 퍼레이드를 함께 선보여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요 행사 중 글로벌 존 22개 부스에서는 세계놀이 한마당과 음식·문화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의상,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결혼이민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골든벨퀴즈를 진행했다.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소망나무를 전시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작년 행사보다 더욱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북구와 달성군 영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2024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대구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체험 놀이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1인당 1만 원 내외의 자연 놀이 체험비 지원, 체험용 차량 또는 차량 대여비 지원, 자연놀이 내용 구성, 접근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숲·공원 선정 등이다. 올해는 북구, 달성군 등 2개 지자체와 연계하여, 해당 자치구 내 15,900여 명의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구는 숲 체험원과 공원을 활용한 ‘숲·자연물 놀이’, 달성군은 숲·공원을 활용한 ‘숲 밧줄 놀이 체험’을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한 10개의 장소에서 운영한다. 체험에 참여한 달성군의 A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인근 공원에서 숲 밧줄 놀이를 하며 너무 신나고 즐거워했고, 유아뿐만 아니라 영아에게도 체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2일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가 주민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복지한마당은 관내 사회보장관련 시설을 비롯해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참여공연, 장애인연주단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장애극복상 및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 관내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부스 및 포토존, 캠프닉존, 버블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홍보·체험·나눔부스도 운영했으며, 가족동요대회를 비롯해 어린이사생대회, 패밀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라는 주제로 성별, 나이를 초월해 주민 모두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문화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이루기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복지인을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4일,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총 8개소 89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토지소유주와의 협의를 거쳐 무상 임대한 토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주차장 조성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토지소유주와 협의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유가읍 2필지, 현풍읍 5필지, 구지면 2필지로 총 9필지를 무료로 임차했다. 6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토지평탄화 작업, 잡석 포장, 주차선 표시 등의 작업을 거쳐 지난 8월 유가읍 봉리 2개소가 준공됐으며, 이달에 현풍읍 4개소, 구지면 2개소까지 마무리 됐다. 이번 사업으로 확보된 임시주차장은 8개소로 주차면수는 총 89면이며, 총 8,0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토지소유주들은 이번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달성군에 2년 이상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었으며, 이들에게는 지방세법 제109조 제2항에 따라 임대 기간 재산세 전액 감면 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성로에서 개최한 ‘2024 대구청년주간’이 7만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10주년을 맞이한 ‘2024 대구청년주간’은 동성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공연 및 문화행사, 대구청년가요제, 부스존, 교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개막식에는 여러 내빈과 청년대표가 동성로에 주초석을 세우는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비와이 축하공연, 대구 예술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비와이는 뜨거운 열기에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기는 시민의식이 돋보였다. 총상금 1,800만 원이 걸려있는 대구청년가요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53팀이 신청해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 원과 음원 제작 기회를 얻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10월 13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2024 多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각국의 문화를 즐기며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아이들이 국민의례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을 장식하는 기념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후 세계나라 공연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화합의 공연,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전통 의상 체험, 스마트한 세계여행 등 다양한 나라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축제 준비도 돋보였다. 축제 전날 유관기관과 함께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몰릴 수 있는 공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지성 취업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최신 취업정보 제공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면접기법, 이력서 작성 방법, 구직 전 준비사항 안내, 직업 훈련기관 및 취업 지원 기 관 소개 등이다. 취업지원 설명회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768명 참여, 취업 86명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5월 2일 실시한 1단계 사업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에서는 113명이 참여해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와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에 그치지 않고 민간 일자리로 전환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0일 한국에너지재단 주최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개요 및 취지, 냉방·난방·단열 등 세부사업별 지원 내역, 실제 지원사례 등에 대한 설명 후 현장 담당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 시공 등의 기회를 확대하고 한파, 폭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센터장 도영록)가 10월 11일 행소대강당에서 제12회 사랑과 나눔 음악회,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암치유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의료진의 응원과 따뜻한 음악을 통해 암환우와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이 ‘암치유센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임은숙 교수의 국악 공연, 장보영 시인의 시낭송, 비채앙상블(혼성중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암환우들을 응원하며 행사 내내 높은 관심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치유의 결실을 이어가는 환자, 가족, 의료진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고 치유의 기쁨을 함께 나눠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도영록 암치유센터장은 “계명대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로봇수술, 다학제 통합진료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암치료와 암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처럼 전인적 치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미술대학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 계명대 대명캠퍼스 미술대학 동산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광학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안경 선도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지역 산업에 디자인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계명대는 산업디자인과에 ‘아이웨어디자인’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대구안경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이웨어디자인은 안경이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개성과 요구를 충족시키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아이웨어 디자이너 인재 양성, 안광학산업 디자인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지원, 기술 및 자원 공유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디자인 관련 공모전 및 전시회 개최 협력을 통해 지역 안광학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계명대의 산업디자인 전공자들이 지역의 대표 산업인 안경 디자인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86명의 명예 단속원, 중구청 단속반,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중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원룸, 빌라 등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지역과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 등 동별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합동 단속 활동에 나섬으로써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을 전환하고 불법 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합동 단속 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와 함께 규격봉투 미사용,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혼합 배출 행위,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 등 배출방법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쓰레기 투기 단속과 배출 방법 홍보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은 10월 11일 오후 2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8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대구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임원, 18기 수강생(144명)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18기 교육과정은 10월 11일 ~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정치철학 및 전문화된 정치교육을 통해 젊은 여성지도자의 발굴 및 정치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이다.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은 “국정감사로 인해 함께 자리를 못하지만,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는 명실상부한 지방여성정치인 배출의 산실이다. 훌륭한 강사진의 강의를 잘 수강하시고, 여성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정치의 변화, 혁신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강식 특강으로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로 재임하고 있는 지성호 전.국회의원이 ‘북한과 탈북민의 현실’ 주제로 강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앞산 3대 먹거리골목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산 먹거리골목 영수증 리뷰 이벤트는 앞산 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등 앞산 3대 먹거리골목의 외식 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고 음식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메타버스 내 이벤트 참여하기에서 해당 리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대구남구맛집 메타버스(apsan.co.kr)’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앞산 3대 먹거리골목 업소(150개소)를 확인한 후 방문・포장・배달주문을 하면 되고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1월 12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대구남구맛집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앞산 먹거리골목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서구 복합청사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구 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11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 및 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링컨학교와 구립어린이집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및 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서구 복합청사는 평리5재정비재개발 사업시행인가로 인한 평리뉴타운의 정주여건 개선과 대규모 인구유입 등의 환경변화에 맞춰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개청식 이후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 주민들에게 질 높은 생활편익과 여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191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 4,947㎡의 규모로 건립했고, 층별 주요시설로 지하1층 주차장, 지상1~2층 평리5동 행정복지센터, 지상3층 서구어린이영어도서관, 지상4~5층 평생학습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지상 6층 대회의실 등이 조성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인 서구 복합청사 개청을 통해 앞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