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2월 3일 성주군 SJ컨벤션에서 관내 기업인, 초청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연수 및 연말총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다짐했다. 행사는 성주군 기업지원 설명을 시작으로 정철우 전)대구지방국세청장의 자금관리 및 절세전략 특강과 강병하[㈜한부솔루션] 중소기업협의회이사장 환영사,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하 이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인들은 지금까지 잘 견디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한목소리, 한뜻으로 단합하여 성주군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성주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우며 군 또한 기업지원을 위해 혁신지원센터건립 및 성주3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업경제과에서 기업지원과로 개편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2월 4일 심산기념관에서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주관으로 2024년 노인건강교실을 개최했다. 노인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림단체회원, 관내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국선도 특강, 2부 겨울철 노인건강관리 방안순으로 진행됐다. 1부 국선도 특강에서는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국선도의 전통적인 호흡법과 운동을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직접 시범까지 선보이며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겨울철 건강관리 방안 교육에서는 체온유지의 중요성, 실내환경관리방법, 영양소 섭취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3일 군수실에서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와 관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아기 기저귀 9박스를 지원하는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소서는 소자매라는 콜드브루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한 의미있는 기탁을 하고 있는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는 “1년에 한번이라도 지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약속했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워진 경기에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 의미를 담은 뜻깊은 기부가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 대표가 기탁한 물품은 성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다문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30일 오후 5시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2024년 한 해를 보내고,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 트리 점등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 한유도) 목사들과 신도, 군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성탄 트리는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에 설치되어 군민들에게 연말의 성탄절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점등식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한유도 성주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와 목사·사모 찬양대의 찬양, 직전회장인 한경희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트리 점등 퍼포먼스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주기독교연합회에서 별고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 많은 주민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여성농업인 대가면지회(회장 최하나)는 12월 2일 성주군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둣돕기 모금운동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여농 대가면지회는 2024년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5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여 복지 농촌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하나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시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한여농 대가면지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대가면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한여농 임원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12월 시작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면은 11,500천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2025년 1월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전액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소성리 지역주민 정신건강프로그램이 12월 2일 마지막 국학기공체조 수업을 끝으로 종료됐다. 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동시에 증진하기 위해 기공체조와 웃음치료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학기공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웃음치료는 스트레스해소와 긍적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공체조 덕분에 몸이 유연해지고 가벼워 졌고, 웃음치료를 통해 마음이 한층 밝아졌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주민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12월 2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0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돈협회 성주지부에서는 매년 성주군 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는데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강태욱 지부장은 “학생들이 성주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을 준비하였고,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했는데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돈협회 성주지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과 돼지고기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경북 성주군은 11월 29일 관내 음식점 4곳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에 컨설팅을 제공해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군이 선정한 일반음식점 4곳이 참여하며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식자재유통 관리 ▲푸드테크적용 ▲주방환경개선 등 총 8개 분야 전문가들이 업장 현황을 세밀히 분석해 수익 개선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침체한 외식업계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응하고, 매출 회복과 수익 창출로 이어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기)는 11월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민관 협력을 위한 성주군·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주군약사협회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2025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성주군 저출생 극복을위한 ‘행복금고 해산비 지원사업’과,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설 공모사업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화와 1인 고독사가구에 대한 의료복지 예방책은 성주군약사협회와 협약하여 위기상항이 우려되는 대상자들에게 복약지도 상담과 약 오남용 방지를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조제약 봉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성주군만의 특성을 반영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보장계획이 되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공공위원장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읍면협의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회장 배도원, 이숙자)는 11월 26, 27일 이틀간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약 300포기의 배추를 절여 씻고, 양념을 만드는 등 버무리기 전 모든 작업을 합심하여 마쳤다. 28일에는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가면 소재)에서 10개 읍면 새마을회가 모두 모여 ‘사랑의 김장’을 완성했으며,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이 담긴 맛있는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며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받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새마을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좋은 월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11월 26일, 성주SJ컨벤션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자활센터 종사자, 참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0주년 기념 사업평가 및 자활가족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평가 및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시상, 학업지원금 및 후원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자활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자활센터가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자활 참여자들이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활사업을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활ㆍ자립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주군수는 “성주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으며 자활사업 활성화와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자활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성주군과 더불어 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자활센터의 더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년간 자활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인맞춤돌봄·장애인활동지원·가사간병방문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경로당의 재정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9개소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 및 동절기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집합교육을 하고 있으나 경로당 운영비 지출관리, 회계장부 작성, 세부 운영규정 등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는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식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전기·가스설비·난방·급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 등도 청취할 계획이다. 박무웅 성주읍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회계 관리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교육과 점검을 해주니 이해도 쉽고 많은 도움이 됏다.”며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경로당의 회계교육과 안전점검은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1월 26일 성주119안전센터와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전파 및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진행하는데 합동훈련 종료 후, 자체 소방교육을 실시하여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정확한 화재 진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배해석 성주읍장은“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 귀농·귀촌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에서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에 필요한 지식제공 및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성공정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귀농·귀촌인, 성주군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문화 이해, ▲귀농인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텃밭 작물의 이해와 관리 및 원예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성주군 귀농·귀촌 희망자까지 참여가 이루어져 농촌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귀촌희망자 교육생은 “성주군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어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유익한 교육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촌인 대상인 교육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귀농·귀촌인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윤호, 이하 성사모)은 11월 24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아동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선 정리, 도배, 장판 교체 활동 진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참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윤호 성사모 회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아동이 행복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해준 성사모 봉사단에게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길 바란다면서 격려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가족 및 아동의 복지지원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