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잘살며 함께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한 '상주시 도시재생 길라잡이'홍보물을 배부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듯 도시가 아프면 도시재생이라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주시는 낙후된 도시를 헐고 재개발하는 단순 개발사업에서 벗어나 주민중심의 자발적인 의지와 참여 속에 도시의 아픔을 치료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재개발사업은 노후한 시설물을 헐고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거주민들과 마찰이 심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마을의 물리적 환경뿐만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적 환경을 개선함으로 지속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공동체 환경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 도시재생과 관련한 홍보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를 다양한 채널로 확산시켜 주민들의 사업이해를 도와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 18일 오전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역 곳곳의 명소와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연계한 '힐링농촌관광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힐링농촌관광투어'는 농촌 소득증대와 지역특성을 살린 농촌관광 투어를 운영해, 도시 관광객과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힐링투어는 도시 관광객들이 원하는 지역 명소를 마음대로 둘러보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관광투어 버스(45인승) 3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봉현면 솔향기마을과 풍기읍 장생이마을 등 총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소수서원, 부석사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운영, 지난해는 1천5백여 명의 도시 관광개 유치 성과를 거뒀다. 영주시 관계자는 “봄맞이 관광객을 집중 유치해 체험마을 활성화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영주시를 알려 관광산업에 봄기운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16일,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포항의료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2년 7월 경상북도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의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 10여 명과 함께 출범했다. 최첨단 의료장비인 초음파 진단기와 골밀도측정기, 심전도기, 뇨검사기, 광학현미경 등 15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종합병원으로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 및 진료버스로 의료취약계층에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담하는 포항의료원 내과전문의가 진료는 물론,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관리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찾은 지역 주민들은 “크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가지를 않는데 직접 찾아와서 진료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울진군의 평생건강도시 구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보살피는 감동서비스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을 통해,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의 자리매김에 한
제20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위상을 뽐낸다. 첫날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아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Go를 응용한 모바일게임 대게잡go!, 대게를 실어 나르는 상인의 모습을 재현한 대게싣go! 달리go! 경주, 황금반지를 낀 명품박달대게를 낚는 재미가 쏠쏠한 대게낚go! 황금낚go! 대회가 열린다. 끝이 아니다. 대게를 싸게 살 수 있는 깜짝 대게경매 이벤트 대게싸go! 대게얻go!, 영덕대게를 직접 양념에 무쳐 맛보는 영덕대게 무치go! 담go! 체험도 이어진다. 영덕대게로 만든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이는데 영덕대게국수, 영덕대게장비빔밥, 영덕대게라면, 영덕대게빵, 영덕대게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최근 종방한 드라마 ‘도깨비’와 영덕대게를 접목한 ‘대게도깨비’ 공연과 영덕 고유의 창작극 ‘꾀쟁이 방학중’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오랜 전통의 무형문화재 ‘월월이청청, 별신굿’ 등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포항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포항세무서 민원실과 포항고용복지센터, 장량동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세무서와 고용복지센터를 찾는 중소상인들과 취업관련 민원인들의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설치했으며, 인구수 7만이 넘어 늘 민원인으로 붐비는 장량동주민센터에도 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민원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주민등록등본·초본은 물론, 토지, 차량, 지방세, 국세 등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포항시에서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수는 모두 37개소 40대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외 16종의 민원이 연 271,000여 건 발급되고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는 높이고 수수료는 낮춰 시민들의 이용이 점점 더 늘고 있다"면서 "가까운 곳에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시가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과메기 자체품질인증제도를 도입·시행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과메기 산업의 지속성장을 추진한다. 과메기가 지역향토식품에서 전국적인 먹거리로 발전함에 따라 생산과 유통과정에서의 위생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전년대비 과메기 소비량이 20~3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요인은 안전먹거리에 대한 인증이나 포장재, 품질검증절차 여부가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자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과메기 생산시설 사업자가 HACCP(위해요소관리설비)시설이나 이에 준하는 설비, 생산자실명제와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표시, 진공포장 후 아이스박스를 이용한 저온유통, 상시적인 품질검증절차를 거친 경우 인증을 부여해 위생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소비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포항시에서는,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과메기 가공식품 개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발효과메기, 훈제과메기, 고추장과메기, 과메기가스, 과메기강정, 절임과메기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으며, 수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과메기 품질인증제도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경주소방서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 ‘중요목조문화재 및 산불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동안 경주 양동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합동소방훈련에는 경주시와 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6개 기관과 단체, 111명이 중요 목조문화재를 지키고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함께 했다. 이날 훈련장소인 경주 양동마을은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보물로 지정된 무첨당, 향단, 관가정 등 많은 목조문화재가 산재하고 있어 화재시 큰 피해가 우려, 초기 진압이 중요한 곳이다. 훈련은 도상훈련과 예행연습, 본훈련,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본 훈련에서는 가상의 화재발생 상황을 통해 소방차의 현장 진화와 문화재 건물밖 이송, 잔불진화와 방수 훈련을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문화재 화재 및 산불방지 캠페인의 병행 실시로 합동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현장지휘 하에 일사분란하게 진화과정을 모두 소화해, 초기 대응능력과 유사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허만대 문화재과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경주시가 소방서
영주시 효자지구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관사골 새뜰마을사업 선정(사업비 48억원)에 이어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하망동 효자지구는, 골짜기 비탈에 자리한 급격히 쇠퇴하고 있는 전형적인 달동네 주거지이다. 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28억원 총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효자지구의 낡은 옹벽과 축대, 노후된 슬레이트 정비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자력에 의한 공동체마을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요내용은 안전확보사업과 주민참여형 생활여건개조사업이다. 마을길 위험요소 해소를 비롯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고, 주택정비지원과 주민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새뜰마을 국가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은, 시민들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효자지구가 앞으로 편리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개선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각종 공모사업에 대처할 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3월말까지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후포면․평해읍일원 소나무림 300ha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이번 방제사업은, 수간주입을 통한 예방나무주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 뿐만 아니라,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원할한 방제사업을 위해 감리․시행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안전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적기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방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충병으로부터 울진금강송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의 농업미래를 이끌어갈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심화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문경STX리조트에서 1박2일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와 김진영 팀장이 강사를 맡고,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경영분석에 따른 비전과 목표설정방법, 목표실행을 위한 분야별 경영계획 수립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고객확대, 역량강화 등 세밀한 경영교육으로 농가경영 마스터플랜 설정에 있어 내공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강소농 심화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이번 심화교육으로 현재는 미양하지만, 강한 농업인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 强小農 경영개선 실천교육이, 앞으로 영덕군 미래농업의 성장기틀을 마련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경주시는 15일 고대 실크로드 역사문화도시인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2017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로 실크로드 문화교류 대장정에 오른 최양식 시장이 가발라시를 방문해, 사부히 압둘라예브 시장과 문화·예술·관광·스포츠 교류를 증진하는 우호도시 협정을 했다. 가발라시는 2011년 한국고고학 발굴조사단과 실크로드 고대유적 공동발굴에서 신라시대의 유적에서 발견된 유리구슬이 출토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서남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은 인구 978만, 면적 8만6천㎢이며 수도는 바쿠다. 러시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3월 수교를 시작으로 항공협정과 투자협정을 맺었으며, 한국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교류로 양국간에 깊은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경주시 방문단은 두 도시간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고있는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 SEBA와 경희대 바쿠한방병원을 방문해, 격려와 함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옛 아제르바이잔의 수도로 경주와 유사점이 많은 가발라시와, 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일 첫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 울진군 보건소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은 지역의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 예방관리, 구강예방 및 틀니관리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이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한 2차적 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단순히 건강관리 교육에 집중하는데 그치지 않고,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석자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정보교환으로 서로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인들의 건강특성에 따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삶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년에 신설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제시를 통해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특히 이희진 군수가 수상한 자치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희진 군수는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 수상은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수상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안동일 소장)는 15일, '3월 QSS+ 우수활동' 부서 3곳을 선정하고 소속 직원들을 포상했다. QSS+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낭비는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현장 개선 활동이다. 포항제철소는 매년 단위공정과 장치를 고도화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QSS+ 설비 강건화 활동을 통해 수익성과 생산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는 에너지부 산소공장, 품질기술부 재질시험과, 열연부 2열연 공장 등 3곳이며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각 부서를 방문해 우수 활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수상자는 에너지부 신품선 리더 외 3명, 품질기술부 김화수 리더 외 4명, 열연부 김학지 리더 외 15명이다. 이들은 액체산소탱크의 용도 변경, 고온인장시험의 범위 향상, 설비관리로 월드프리미엄(WP)제품 향상 등으로 연간 수십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날 수상자들로부터 QSS+ 우수활동 사례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은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낭비를 줄이는 개선과제를 꾸준히 발굴하고 QSS+활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설비 고도화를 추진해,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설비 경쟁력을 계속 유지해 나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