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7월 26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덕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역보고회에 참석한다.
양질의 수면은 육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란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면 위생! 내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수면 위생을 지켜 매일 아침 상쾌한 기분을 느껴보자. 수면 장애, 만병의 근원 삶의 1/3을 수면으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리는 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건강이나 수면장애에 대해서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 190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뇌파 개발과 함께 수면연구가 활성화 되고, 1970년대 초반부터는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잠을 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모든 생리현상들은 낮에 있었던 복잡다단한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식기뿐만이 아니라 고장난 인체 장기의 치유와 복구를 통해 향상성을 유지하도록 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낮 동안에 받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축적된 노폐물을 없애고 능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재생시킨다. 숙면을 취함으로 인해 면역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2017년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제도개선 공모 제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제안은 원자력·방사선분야 안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법령에 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주제는 원자력안전법,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원자력시설 등 원안위 소관 안전규제 법령에 관한 것으로,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 제도개선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누구나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 제도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제안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을 제출할 수 있다. 원안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9월 중 발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최양식 경주시장은 26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28회 화백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화백포럼에서는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을 초빙해 ‘4차 산업시대의 학교교육 개혁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시대에 맞는 교육제도 개혁의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포항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일대 해상누각앞 광장에서 ‘제6회 맛樂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항 국제불빛축제와 병행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포항의 대표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 포항의 맛과 어우러지는 즐거운 체험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포항의 맛 포항물회와 영일만 검은돌장어, 등푸른 생선막회, 해풍국수 등 30종류 메뉴를 비롯해 간편먹거리 호꼬바, 오감바, 허니문어 등 20메뉴,더불어 특별이벤트 요리로 터키 현지인 요리사가 직접 만든 지중해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청년푸드버스킹 경연대회에서 해양과학고등학교 심현철 교사와 학생들이 최고판매량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오징어 수제소세지가 이번에도 인기를 모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일·야채카빙과 한과체험, 수타면체험,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음식만들기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한편, 즉석에서 생활의 달인이 생선회로 케익과 부케를 만들어 공개경매를 하고, 참치해체쇼와 함께 참치회, 초밥 시식에 이어 폭탄주 이모의 폭탄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daily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7회 포항 해변전국가요제’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5일 오전 9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사과협회 동남부권 하계전정대회 행사에 참석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25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사과 경쟁력 향상 간담회'에 참석한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경북의 자치단체는 단 3개 시군이어서 영덕군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고무된 분위기이며, 또한 재정인센티브로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용노동부의 일자리대상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 고용율과 취업지수 등의 정량적 지표와 일자리 대책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의지 등 정성적 지표를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군정과제로 민선6기 고용률 목표를 61.6% 초과 달성,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일자리사업 추진과 민간기업인 삼성연수원 건립 대비한 청년일자리 마련의 선제적 대응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지속되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마련을 위한 신동력으로 제2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유휴인력 지원으로 안정적 영농지원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푸드트럭·게스트하우스 창업과정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24일 열린 ‘국방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한승욱(25) 학생이 ‘특수부대용 수중 추진기’에 관한 아이디어로 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승욱 학생의 발명품인 특수부대용 수중 추진기는 알루미늄 바디에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하고, 방수 설계된 어뢰의 형태로 전기 모터 동력으로 움직여 군용용으로 사용될 경우, 해상 훈련 및 작전 중 전투 반경을 넓히고 체력 소모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욱 학생은 “수중 추진기를 개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의 링크사업단 및 창업진흥센터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특수부대용 수중 추진기 개발 부분을 중점 연구해, 국방 기술 향상에 기여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스쿠버 다이버용 수중 스쿠터 및 수중 장비 제작을 연구해 온 한승욱 학생은 지난해 2월, 대학 내에서 창업까지 한 바 있으며, 현재 중소기업청(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7기)에서 입교하여 사업화 지원을 받으며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국방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민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방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 김천!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맑은 물을 자랑하는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한여름 낮에 내리쬐는 햇볕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준다. 열대야로 잠 못드는 깊은 밤에는 별이 보이는 밤하늘을 등에 지고 추억을 나누는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자. 산내들 오토캠핑장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삼도봉(김천, 무주, 영동 등 3개 시군의 경계점을 이루는 1,176m의 봉우리)의 맑은 물을 담은 부항댐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오토캠핑장 인근에는 드라이브코스와 산책로, 부항댐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문화관 전망대, 수달테마공원, 부항대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인근 토종 지례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 바캉스와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출렁다리 설치를 비롯해 짚라인, MTB 로드, 관광펜션, 카라반, 글램핑과더불어'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앞으로 볼거리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수도산 자연휴양림 대덕면 수도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로,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오후 2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5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시-자유한국당 당정협의회에 참석하여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
포항시는 포항경제자유구역에 메도우릿지 포항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지난 21일 캐나다 메도우릿지스쿨 관계자들이 포항시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도우릿지스쿨 휴 벌크 총장은 “포항경제자유구역에 총 6백억 원을 투입해 포항국제학교 부지 51,240㎡를 조성해 유치원에서 초,중,고생까지 1,2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1년 개교를 목표로 2018년에는 교육부에 포항국제학교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KTX와 공항 뿐만 아니라, 장차 국제부두가 들어설 교통의 요지로 포스텍과 한동대와 같은 명문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국제학교를 설립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메도우릿지 스쿨이 포항에서의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의사를 밝힌만큼, 포항시에서도 우수한 지역 인재 확보의 기대와 함께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포항국제학교가 설립되면 외국인 정주여건과 외국인 투자여건이 좋아져 포항경제자유구역 뿐만 아니라 포항시 도시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포항국제학교 설립에 따른 긍정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해오름동맹 출범 1주년 기념 ‘해오름동맹 정례회’에 참석해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해오름동맹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