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식품위생 관련업종 종사자를 위한 건강진단결과서(구.보건증) 발급 업무를 7월 1일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분의 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됨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한 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 및 발급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평일 오후 1시 ~ 3시3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는 건강진단결과서와의 병행 실시도 가능하다. 예약 등 관련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조기에 극복하기 방역강화에 나섰다. 16전비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부대 인근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전비에 따르면 이번 방역 대민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폐쇄됐던 경로당의 재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대민지원에 참여한 장병들은 부대 인근 12개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 20곳을 찾아 철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 노인들이 사용하는 경로당 내 무더위 쉼터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마을주민들은 “언제 어디서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다. 군이 앞장서 방역을 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의무대대 김소원 하사(부사후 229기)는 “경로당은 ‘코로나19’ 감염에 특히 취약한 노인분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완전히 해결되어 모든 국민들께서 안심하는 그 날까지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지역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인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의 2차 사업 신청‧접수를 7월 1일부터 17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최대 5천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 2차 사업은 약 2,110백만 원의 규모로 135개사 내외의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2차 사업은 1차 때와는 달리 신청‧접수처가 기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제조혁신플랫폼 홈페이지로 변경되었으며, 재기컨설팅 지원대상이 제조업 뿐 아니라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으로 확대했다. 또, 서면심사 시 중점지원 대상을 포스트 코로나 유망업종과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으로 확대하여 성장 유망기업으로 판단되는 제조업체는 심사 시 우대할 계획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 소기업들에게 기업이 희망하는 지원 분야를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함으로써, 위기 극복은 물론 작지만 강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건축과는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국내건축답사의 결과보고인 ‘건축답사집’ 제작을 7월 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건축과는 전공동아리(Archi-buri)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재학생들의 건축적 안목을 넓히고 자기주도 역량을 키우고자,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하여 건축가와 건축물을 결정하고 해외건축답사 및 국내건축답사를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노주진 건축과 학생(2학년)은 “지난 겨울 제주도 건축답사를 준비하며, 건축물 사전조사와 일정준비기간의 설레임과 첫날 악천후로 인한 아쉬움, 제주도와 건축물들의 조화로웠던 건축물들을 회상한다.”며, 국내건축답사 보고서가 후배들에게 좋은 학습자료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경하 건축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계획하고 보고자 했던 건축물을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고자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즐겁게 건축답사를 진행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건축과를 믿고 지원해준 학교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2일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한옥체험업 등 시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로 2년 차 사업으,로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에는 대상 범위와 예산액을 확대해 더 많은 사업체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 관광사업의 종에류’ 포함되는 사업체로써 안동시에 등록된 한옥체업업, 관광호텔업, 호스텔업, 야영장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관광펜션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하는 사업체에는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침구용 시트 구입지원, 시트 세탁비 지원 사업이며, 총금액의 30%의 자부담이 필요하고, 추후 관련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업대상으로 선정 시 사업체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구비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숙박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안동시 관광협의회로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0년 7월 6일자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내역을 2일 발표했다. 이번인사는 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로 직무전문성 제고, 하위직급 승진전보, 장기근속자 순환전보, 직렬 불부합 해소 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기능 강화를 위하여 아동학대조사 전담팀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달서구의 중장기 미래발전전략 수립 및 주요정책사업 개발을 수행할 ‘미래전략팀’ 구성에 따른 인력을 배치했다. 대구 달서구 인사발령 내역 4급 승진(1명)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5급 전보(8명)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총무과장 박찬식 ▷총무과 비서실장 김산주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종합민원과장 박정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영규 ▷상인2동장 조은혜 5급 직무대리(3명)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전억희 ▷장기동장 성정화 ▷본동장 최경락 6급 전보(35명) ▷일자리지원과 일자리창출팀장 류순자 ▷경제지원과 지식재산팀장 정순범 ▷경제지원과 동물관리팀장 유미자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장 김시영 ▷위생과 공중위생팀장 김영숙 ▷종합민원과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7월 2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나도 강사’로 선정된 시민강사 10인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 ‘나도 강사’는 문화 관련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준전문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심자로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도 강사 3기’로 선정된 시민 강사의 프로그램은 ▶인형극 ▶타로카드로 시작하는 스토리텔링 ▶공감소통 놀이교실 ▶사진 강좌 ▶오카리나 수업 ▶소이 캔들과 생활 속 향기 소품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문화기술 ▶마술사 테드의 매직 레시피 ▶회화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 ▶공연 분장 배우기 강좌별 최대 4회차 진행된다. 총 10강좌로 문화·예술 분야 다양한 강좌를 즐길 수 있다. ‘나도 강사’시민문화강좌는 수강료는 무료이며 안동축제관광재단 동편 문지방(문화지식공유방)에서 진행된다. 강의 일정은 강좌별 상이 하므로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2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관장 김정옥 사기장. 영남요) 주관으로 사기장 백산 ‘김정옥’과 함께 하는 ‘조선시대 명품도자기 만들기 생생문화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문화유산을 즐기며 치유․힐링과 더불어 역사교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7월 4일부터 시작하는 ‘문경새재 사기장(沙器匠) 힐링 문화캠프’는 가족애(愛)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모여 문경새재에 내재된 도자기 역사와 관련된 교육현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과 함께 물레를 빚고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추억을 쌓게 된다. 다음날에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도 달래고 문경새재 옛길과 사기장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문경새재 힐링 걷기를 실시한다. 또한 문경새재 교귀정(交龜亭)에 모여 퀴즈도 풀고 영남요 도자기 상품도 얻게 되는 재미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Moon慶․문경 달항아리 음악회, 달의 경사스러운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 아래 보름달밤 음악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문화도시 예천 건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선7기 취임 2년 동안 관광인프라 확충 및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가 함께하는 관광산업 활성화 등 예천군 문화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올해도 9월에 내실 있게 개최해 경북도청 신도시를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로 구축하고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도시주민이 기획하는 문화페스티벌을 지방 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해 신도시 공동주택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지원하면서 예천읍 원도심과 동반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예천의 정체성과 문화재 보존을 위해 지난해 문화재 보수사업 34억 원, 문화재 상시감시체계 구축 2억5천만 원, 무형문화재 전승보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올해는 문화재 보수사업 48억6천만 원, 문화재 상시감시체계 구축 2억5천만 원, 무형문화재 전승보존을 위해 1억 원 등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가 국보 제328호로 승격 됐으며, 예천 남악종가 소장전적은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7월 2일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이 지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생활방역 키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산동 4개 읍·면(청도읍,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 취약계층 주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와 대응 상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마스크, 손독제, 소독스트레이, 소독 물티슈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에코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청도읍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그동안 손소독제, 마스크, 핸드워시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생활방역 물품 구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1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하면서 손씻기방법, 마스크착용법, 개인예방 수칙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의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등 촘촘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7월 2일 곽용환 고령군수 민선 7기 취임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기념식을 지난 1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인 참석없이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중 마스크 착용과 한자리씩 띄어 앉아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이날 행사는 군립가야금연주단의 식전공연, 성과동영상 시청, 기념사,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기 위한 군민 캠페인인 ‘I LOVE 대가야 고령’을 실행하는 원년이자 코로나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앞으로 나가자는 의미로 ‘I LOVE 대가야 고령, 함께 이루는 고령의 꿈!’이라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진행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군민과 전 공직자가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난 2년간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행복도시, I ♡ 대가야 고령을 위해 다함께 뛰자는 제안을 가슴으로 받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일 인사위원회을 열어 5급 이하 총 115명의 인사에 대해 심의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7회 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2일 오는 6일, 지금까지의 원격수업을 되돌아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원격수업 방안을 탐색하는 ‘경북형 원격수업 실태 분석 및 발전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북형 원격수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웨비나는 경북교육청의 원격수업 정책과 지원 현황을 분석하고 내실 있는 원격수업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웨비나 :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녹화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이번 웨비나는 봉화 동양초 양만주 교사의 진행으로 임종식 교육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교육서비스본부장, 구미 덕촌초 교감 정기효, 칠곡 북삼초 교사 이희명 등 원격수업 관련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원격수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과 관련한 학교 현장과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6월 중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학부모 대상 설문 조사는 19,752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교 방문과 집단심층면접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6일에 개최되는 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7월 1일 '군소음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에 대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보상금액을 책정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강대식 의원은 “군소음법은 지난해 11월 제정되어 현재 정부에서 시행령을 마련하고 있다. 국방부는 당시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관련해 '보상금액 기준은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 간 법원의 소음 소송 판례와 동일하게 규정하기로 합의했으므로, 소음 소송으로 받는 배상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며 “이러한 수준의 배상금은 2010년도 대법원 판결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10년이 지난 지금 동일하게 산정할 경우 그 보상금액은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강대식 의원은 "정부 추진안으로 확정되면 물가상승률·대중교통 요금 등의 인상분에 비추어 2010년도의 대법원 판결 배상금 가치는 해가 거듭될수록 낮아져 실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