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달동안영덕에서 머물며 일과 쉼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로 진행한 ‘한달 영덕살기’ 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32팀이지원해 예술하기 3팀, 표현하기 5팀, 요리하기 2팀 등 총 10팀이최종 선정되어 영덕으로 달려왔다. 예술하기에는 밴드 온도, 그림작가 김은영(크레용레빗), 사진작가 송가비(가비송)이 선정되었으며, 표현하기에는 여행유튜버 이예지(버드모이), 임현주(유랑스), 이승현(리스니), 여행블로거 최혜정(미쉘의 여행법칙), 문화재수리리기능사 정은영(영청)이, 요리하기에는 김주원(요리사), 류경진(케이터링)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최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괴시리의 한옥을 비롯해 영덕옹기전수관, 도천마을 귀농인의집, 옥계주민행복센터, 웰빙문화테마마을, 속곡마을추억산장, 달님펜션 등 영덕 곳곳의 다양한 숙소에서 한달을 보냈다.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달 영덕살기’ 결과공유회에서는 총 10팀(17명)의 전체 참여자가 각자 영덕에서 한달간의 생생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로컬크리에이터 ’한달 영덕살기‘‘를 마친 참여자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8월 20일 발표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 용접․절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화재 749건, 인명피해 51명(사망 2, 부상 49), 재산피해 103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7일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 용접 작업 중 2명이 화상을 입었고, 9일에는 상주의 주택에서도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용접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용접 등에 의한 화재는 2011년 117건 이후 점차 감소했지만 2018년 80건, 2020년 106건, 올해 7월까지 42건이 발생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산업시설이 39.5%(296건)로 가장 많았다. 야외 17.1%(128건), 주택 11.3%(85건) 순이며, 특히 산업시설 중 공장(131건), 우사(70건)의 화재가 가장 많았다. 월별로는 3월 17.2%(129건), 4월 12.4%(93건)로 봄철에 가장 많았는데, 우사는 3~4월(45.7%)에 집중된 반면 공장은 3~4월(29.8%) 외에도 12~1월(23.7%)에도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12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세현)과 사회적기업의 창업 및 자원 발굴을 위한 ‘사회적경제 동네대학’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동네대학’은 오는 8월 24일 2시부터 8월 31일까지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강 첫날에는 사회적경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가 마인드 향상을 위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김왕의 강사의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선배사회적기업과의 만남을 주제로 우리군 관내 사회적 기업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의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기초 심화 컨설팅도 이뤄진다. 교육과정의 80%이상 (10시간)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본 수료증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시 사회적기업 교육 이수를 대체할 수 있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사회적기업의 창업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군도 지역의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지속 성장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23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반려견 1,300마리를 대상으로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에 대한 하반기 무료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광견병 예방접종은 법정 의무사항으로 매년 기간을 정해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접종을 하며 등물 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은 무료로 접종하고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은 5,000원의 접종비를 받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를 겸해 추가로 시행하는 것으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 반려견을 제외하고 접종을 원하는 모든 반려견은 등록과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한다. 접종을 원하는 견주는 일정에 맞춰 동물병원을 방문해 주사를 맞히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약자와 심신장애자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공수의사가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접종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견 건강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며“올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견들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월 17일 일본 외무성이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국회의원이 일본고유의 영토에 상륙했다.”며 이에 대해 재발방지를 요구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명서에서“일본 외무성의 매년 되풀이되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망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천명했다. 이번에 입도한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진행한 ‘울릉도․독도의 생생함을 전하다’ 라이브 방송을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및 대구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나라의 힘이 있어야 독도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젊은이들에게 나라사랑과 함께 독도사랑을 당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일본 외무성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등 망언을 일삼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광복절 경축 독도태권도 퍼포먼스’, ‘대구-울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지난 8월 7일 강원도 고성군, 8월 16일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관내 21농가에 대한 매일 전화예찰과 함께 ASF 발생 정보, 방역수칙을 문자(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봉화군 방역차량과 안동봉화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양돈농장 진입도로와 농장주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양돈농장 내 방역시설 확충을 위해서 봉화군한돈협회(지부장 양진선)와 협의하여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8대 방역시설의 필요성과 설치방법에 대한 농가교육과 방역회의를 3회 실시했다. 양돈농장은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위하여 농가당 100만원 자부담해 축산컨설팅 전문업체와 농장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난 7월 말까지 완료했다. 8대방역시설 설치는 농가교육과 방역회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으로 봉화군과 한돈협회 그리고 양돈농가가 상호 협력으로 이뤄내 ASF방역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과 한돈협회 그리고 양돈농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심사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문경시와 시니어클럽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가정에서 버리기 곤란한 쓸모없는 폐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것으로, 문경시가 아파트 단지 28곳에 설치한 전용수거함에서 수거한 아이스팩을 시니어클럽에서 세척 및 소독작업을 거쳐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 전달된다. 특히, 주조업이나 축산업부분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까지 2만개 이상을 무상 공급하여 어려운 시기의 소상공인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더욱이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과 함께하면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아이스팩 재활용 과정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서 고령화시대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자원순환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문경 팔경 중 하나로 골이 깊고 물이 맑아 항상 피서객으로 넘쳐나는 쌍용계곡(농암면 내서리 위치)이 최근까지 여느 유명 계곡처럼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불법 상행위(평상영업)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문경시는 2019년 8월 쌍용계곡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청정한 자연상태로 되돌리고자 공무원, 경찰, 용역업체 직원 등 120명을 동원해 평상 70여개, 천막 32개, 파라솔, 의자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2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그로부터 2년 뒤의 쌍용계곡은 하천구역 내 불법 평상영업이 근절되어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청정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문경시 관계자는 “쌍용계곡의 변모에는 농암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들의 강한 의지와 함께 불법 평상영업에 대한 강력한 단속, 교통정체 구간에 대한 주정차 금지판 설치,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과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청정계곡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시의 끊임없는 노력이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사이를 따라 흐르는 쌍용계곡의 불법 시설물과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8월 1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의 20년간 미래 발전 방향을 담당할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2040 도시기본계획은 김천시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교통ㆍ환경ㆍ문화 등 각 분야의 부문별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인 동시에 정책・전략계획으로써, 김천시 정책의 기본이 된다. 이번에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및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상위ㆍ관련계획 정책기조를 반영하고, 고령화, 노후화, 기후변화 등 도시문제와 스마트형 미래도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광역시급 규모인 총 69명의 대규모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관계기관 등 협의를 거쳐 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하여 이날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 미래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할 ‘2040년 김천시 도시기본계획’이 지역발전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숙박업소 및 1층 면적 100㎡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등 19종 시설의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안내 및 독려에 나섰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8일부터 시행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법 시행 날짜부터 신규(지위승계 포함) 시설은 영업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 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은 숙박업소 153곳 일반·휴게 음식점 613곳으로 신규가입자는 30일 이내, 기존시설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그 만료일까지, 지위승계 시에는 양수인의 지위승계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시기를 놓쳐 보험을 가입하지 못할 경우,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가입대상 시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의 주요 내용은 숙박업, 음식점 등에서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제3자 신체 및 재산 피해를 대인 1인당 1억5천만 원, 대물 사고 당 10억 원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보험가입의 주체는 소유자가 직접 점유해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운영하는 점유자에게 있으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타 보험을 가입해야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잦은 강우로,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축의 질병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촉성 전염병인 브루셀라 및 결핵병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산시는 8월 19일 현재 총 910 농가 38,448두(한우, 젖소, 육우 등)를 사육 중이며, 2020년 이후, 가축방역부서와 축산농가와의 긴밀한 협력과 효과적인 방역 활동으로 '21년 현재까지 브루셀라는 비발생, 결핵은 2 농가 발생으로 37두를 살처분 한 바 있다. 일제검사는 공수의 10명을 동원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하며, '20년 발생지역인 용성·와촌의 6개월령 이상(거세우 제외, 9,669두) 전두수 검사를 통해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청정유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브루셀라는 소의 유산과 사산 및 불임을 유발하고, 결핵병은 전신 쇠약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농장 생산성 감소와 더불어 발생농장 축주와 종사자에게 전염되어 질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김헌수 축산진흥과장은 “클린 경산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브루셀라·결핵 비발생 유지를 위해 축산농가는 검사 결과 음성인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9회에 걸쳐 순회 교육(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교육은 정비인력 1개 반(공무원 1명, 공무직 5명, 기간제 1명)을 편성하여 효율적인 정비·점검이 가능하도록 하며, 고장이 잦은 기화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등을 중점으로 점검 및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예초기 순회 수리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속품 대금(1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가중된 지역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이 예초기 정비·점검을 받아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함으로써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뜻 깊고 정겹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건축사사무소 진승건축(옥곡동 소재)박종한 대표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8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박종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 정진과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한 대표는 봉사단체인 한국로타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빈민국에 대한 교육 및 의료지원 사업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엄홍길 휴먼재단’에서 이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시민이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박종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