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월 19일 공무원의 인사요인 발생 시 전달되는 축하 화분을 독거 장애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정서적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공무원 인사이동 화분활용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식물지원은 2021년 군정정책 제안(은상)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기부자의 기부의사가 있을 시 화분이 필요한 관내 취약가구 또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고립가구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를 지원함과 동시에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 발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범적으로 2022년 1월 중 기부 받은 화분을 독거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노인·장애인일자리·자활 참여자 등에 배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생명이 있는 식물의 성장과 돌봄 과정을 통해 정서적 고립가구에게 삶의 위로가 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하의 의미가 담긴 화분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하고 나누는 기부 문화 조성에 공무원이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하였으며, 무엇보다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통해 위기 독거가구가 외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월 19일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를 대상으로 월 5만원의 요양생활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상북도는 지난해 1월‘경상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원자폭탄 피해자에 대한 요양생활수당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고령군은 관내 거주 원자폭탄 피해자 20여명에 대한 요양생활수당을 지원하게 됐다. 원자폭탄피해자 요양생활수당 지원사업은 한국원자폭탄피해자협회에 등록된 대상자 중 고령군 거주자에 대해 매월 20일 요양생활수당 5만원을 지원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이번 요양생활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원자폭탄 피해자들의 여생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업체 유한킴벌리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월 18일 오전 김천시청에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최호식 HR혁신팀장, 채용석 위원장, 김우중 지부장, 편정일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후원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1980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티슈 공장을 경북 김천에서 운영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김병헌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김천상무와 함께하게 되어 지역 연고 기업으로서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천상무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빠르게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유한킴벌리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회의실(서울 마포구)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중견련’)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으로, 중견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와 함께 영주시와 중견기업연합회의 상생발전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스마트 산단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아이템 발굴, 기업 수요조사, 네트워크 참여 등에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의향 중견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영주시 중점육성 산업분야 기술·정책 자문과 투자환경을 회원사에 홍보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는 중견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투자 및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주시의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앞서 시는 2018년 국토교통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20일 오후 4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는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가야웨딩 2층에서 개최되는 점촌청년회의소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회원 전역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월 19일 번호판 훼손차량 영상분석시스템*을 개발해 번호판 가림 및 꺾기 등 고의적인 불법 운행차량 단속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영상분석시스템은 영업소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분석 후 실시간으로 번호판 훼손 의심차량을 판별한다. 지난해 1월 해당 시스템의 정식 운영 이후 번호판 훼손 차량 단속건수는 ‘20년 158건에서 ’21년 1,311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의 육안심사와 비교해 심사 담당자의 업무효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경찰청 합동 단속과 번호판 훼손 유형(붙임 참고) 및 처벌벌칙**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 자동차 관리법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번호판 훼손 차량은 통행료 미납, 과속․적재불량 등의 불법행위 회피수단으로 악용돼 2차 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영상분석 시스템 기능을 강화하고 경찰청과의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불법 운행차량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2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전월세 임차보증금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면서 좀 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상북도 거주자면서,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 공공기관의 주거 지원을 받는 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내용은 이자금리 최대 2.5%를 2년간 지원을 하며, 자녀의 수마다 지원기간이 연장되고 이자 지원금리가 추가 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https://www.gbhome.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전에 협약 은행인 NH농협은행, 대구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도시교통과 주택팀(☎679-615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20일 2022년 읍면동 연초순시(10:00 일직면 ⇒ 11:00 남후면), (14:00 북후면 ⇒ 15:00 서후면) 일직면, 남후면, 북후면, 서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2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14개 시·군(시 10, 군 4)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1명, 해외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60명으로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총 25명(이용자 11명, 가족 9, 지인 5)이 확진 ▷ 포항 소재 요리주점 관련 15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3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0명으로 ▷ 경주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8명 확진 ▷경주 소재 요양병원 입원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 ▷ 1월 17일(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2명으로 ▷ 경산 소재 D대학교 운동부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철망, 전기울타리 등 시설 설치비용의 60%를 군이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하며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설치금액과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봉화군 거주 농업인으로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봉화군은 84농가, 3억2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농가 지원보조금 약 3억 원을 확보해 약 80농가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만희 녹색환경과장은 “농업인의 경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농가 피해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강화조치 연장에 따라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한다. 3차 접종과 방역패스,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설 연휴 이동량 증가를 우려해 설 명절 이후인 오는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현행 오후 9시까지로 유지되고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4인에서 6인으로 소폭 완화된다.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1인 단독이용만 가능하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저녁 9시까지만 이용 가능하고 학원, PC방, 마사지업소 등은 저녁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행사・집회 규정도 현행대로 50명 미만 규모라면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접종완료자만 참여하면 최대 299명 규모로 열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이 적용되는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1월 18일 오후 12시 성서캠퍼스 본관 제1회의실에서 신영증권(대표이사 황성엽)과 유산기부신탁을 통한 계획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계획기부자를 발굴 및 연계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중에게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계획기부란 기부자의 부동산, 증권, 현금 등의 보유 재산을 자신의 뜻에 맞게 기부 방법을 상세하게 설계하는 방법이다. 유산기부신탁은 계획기부를 이행하는 대표 수단으로서, 기부자가 법률‧세무 등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부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산승계계획까지 수립 및 실천하는 계약을 말한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웰다잉(well-dying)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유산을 기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산기부신탁을 통해 부동산, 주식 등으로 기부 재산의 폭을 넓히고, 기부의지를 쉽게 실현하도록 함으로써, 유산 기부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어떤 협약보다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3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동양육지원과 취약계층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달성군은 맞벌이가정의 증가와 더불어 돌봄 수요의 증가에 따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의 지원과 확충사업에도 힘을 쏟는 한편,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아동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할 방침이다. 먼저, 아동수당의 지원대상이 만7세에서 만8세로 확대되어, 오는 4월부터 만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매월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2,183명의 아동들이 추가로 수혜를 받게 되어 총 21,000명의 아동들이 아동수당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관내 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2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오는 2023년에는 현풍 교육 문화 복지센터와 다사 복합행정시설에 다함께 돌봄 센터 1, 2호점을 연달아 개소해 아동 돌봄 공백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급식지원을 위해 급식단가를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상향 조정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 서동중학교(교장 이종순)가 전국 공립중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 중학교 프로그램 (이하 M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동중학교는 지난 달 23일 IB 본부로부터 중학교 교육 프로그램 공식 운영교로 최종 승인받아, 1월 18일 오후 2시 교내에서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행사와 수업공개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경원 위원장, 강성환 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참여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중학교 프로그램(MYP)은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한 탐구 수업을 통해 배운 교과 학습 내용을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적용하여 학습자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동중 2학년 신윤재 학생은 “지난 2년간 IB 수업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탐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학교생활 속에서 IB 학습자상 10가지를 하나하나 바르게 기를 수 있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교과 수업을 해주실 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2시 우리공화당 대구·경북 시·도당에서 대구·경북 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정권교체는 국민의 명령이다.”라며 야권 단일화 만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번에 정권교체를 못하면 국민의힘은 해체될 것이며, 자유우파 국민들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만 정권교체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도 ‘제가 대통령 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권교체가 우선이지 않나. 안되더라도 단일화 하겠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일화 시기에 대해서는 “설 이후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선 후보 등록이 2월 13. 14일인데 대선 후보 등록하고 공보물 제작 등 선거자금이 들어가면 단일화가 어려워진다.”고 주장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대선에서 7% 정도 지지율이 나올 것이다.”라며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안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된다. 안철수 후보도 야권단일화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