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안동과 경산, 포항, 구미 4개 권역에서 2025년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27교를 대상으로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 권역별 중간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점검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안동‧문경‧예천 권역의 안동꿈터유치원, 안동고등학교, 예천초등학교, 호서남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업무담당교사와 행정업무담당자, 촉진자, 해당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촉진자의 추진단계에 따른 내용 발표 후 학교별 점검사항에 따른 세부 컨설팅, 질의 응답,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어서 경산․영천․경주(6교), 포항․영덕(6교), 구미․칠곡․김천(11교)을 대상으로 경산과 포항, 구미 권역별 중간점검을 차례로 진행하며, 8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을 통해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공간이 조성되어 미래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2일, 본청 연화관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학생 간 관계 회복․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단순 징계나 처리 기술을 넘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회복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연수에는 경북교육청 소속 변호사와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조정학회 부회장이자 계명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이로리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에서는 △협상 기반 조정 기법 △BATNA 활용(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협상에 대한 최선의 대안) △갈등 당사자 간 합의를 위한 효과적 소통 방법 △실제 사례 분석 등이 다뤄졌다. 최근 학교폭력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단순 징계 중심의 대응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가해 학생 모두가 다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조정·중재 역량이 현장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의 갈등 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형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12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에서 1기를 시작으로, 8월 2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기가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총 90명의 교사가 이수했다. 앞으로 9월에는 3기와 4기가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에서 자주 부딪히는 디지털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경력 교사들의 참여가 활발해, 실제 교실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연수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는 총 6시간 과정으로, 교사의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3차시는 ‘디지털 수업 첫걸음, 태블릿PC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태블릿PC의 핵심 기능 익히기 △무선 네트워크 및 기기 관리법 △수업 및 학급 운영에서의 태블릿 활용법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태블릿PC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수업 적용 방법을 익힌다. 4~6차시는 ‘처음 만나는 에듀테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8월 2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가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경북 교육의 위상을 높인 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으며,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의 발전을 위해 지정 기탁된 500만 원도 함께 전달됐다. 수혜 학생은 △장혜진(점촌초 4학년) △윤윤서(점촌초 6학년) △채지산(가은초 5학년) 학생으로, 세 학생 모두 각종 지역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혜진 학생은 올해 4월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문경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은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는 201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해왔으며, 최근에는 국악트로트·창작곡 합주·버스킹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식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봉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학교도서관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9개 권역으로 나눠 4월 29일 경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하반기 10월 17일까지 안동·경주·구미·영주·포항·김천·상주·칠곡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며, 7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는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 열람·대출 등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자로 도내 1,500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학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와 독서지도 교육, 자료 관리 등 기본과정 4시간과 인문학 특강, 자녀 교육, 독서지도 등 교양과정 2시간으로 운영되며, 연수를 마친 학부모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개인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한다. 연수에 참여한 안동지역 학부모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단순히 텍스트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와 사고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도서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자원봉사자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청송 소노벨에서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 1차 연수를 개최하고, 교실 수업과 평가 혁신을 선도할 전문가단 양성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사 직무연수를 넘어, 교과별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전문가 집단을 조직·운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암기식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비판적 문제 해결력·융합적 이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별 교사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2차에 걸친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이어간다. 1차 연수에서는 △성취기준 분석을 통한 평가 설계 △서·논술형 문항 개발 △채점 기준 및 예시 답안 작성 △채점 결과 분석과 피드백 활용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교사들은 직접 문항을 개발하고 채점 기준을 적용하며 수업과 평가를 연결하는 실질적 전문 역량을 쌓았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가 문항을 직접 설계하고 채점 기준까지 만들어 보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서·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8일 반다비체육관에서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8월 26일 오후 4시 당사 강당에서 대구시당 ‧ 경북도당 위원장 합동 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이인선(재선, 수성구을) 대구시당 위원장과 구자근(재선, 구미시갑) 경북도당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합동 취임식을 계기로 대구 경북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대구 경북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축으로 다시 세워 새롭게 선출된 당 지도부와 함께 당원과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심에 응답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합동 취임식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처음으로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당의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에서도 긴밀한 공조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도내 10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의 본격 도입에 앞서 테스트 평가를 실시한다.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과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한 평가다.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이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위해 교육부에서도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 평가는 본 평가 시행에 앞서 문항의 적절성과 운영 절차를 검증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테스트 평가는 수준별, 월별 형성평가 문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학습 이해도와 사회‧정서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문항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테스트 평가가 완료된 후 현장 피드백을 종합하여 보완 작업을 거친 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학교별 상황에 따라‘하반기 마음 건강 특별 살핌의 달’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자살(시도)·자해를 예방하고 학생의 심리 안정화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경북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다. ‘경북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프로젝트 HOPE’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발견하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는 게 주요 내용이다. 1단계로 담임교사가 학생 관찰과 면담을 통해 위기 징후를 확인하면 1차 상담을 하고, 위기 학생은 2단계의 Wee클래스 심층 상담과 3단계의 Wee센터·생명사랑센터 등 전문 기관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포착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먼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도닥도닥 마음 명상’, 학교폭력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는 ‘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오전 11시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임원 임명장 및 보상심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본청 웅비관에서 9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8월 25일부터 자양1리를 시작으로 9월 4일 어산리까지 더 가까이 주민속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는‘생생(生生) 주민소통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전면 24개리 각 마을별 순회방문으로, 면장이 군·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추진하게 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나 군청에 찾아가기 힘든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주민 의견 수렴에서의 사각지대를 최소한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진 초전면장은 “나날이 지속되는 폭염에도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내어준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면정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행복한 초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 ‘포항시 중소기업 연구타운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적정성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산학연이 협력할 연구 중심 도심형 클러스터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 도는 사업을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수소 등 경북의 전략산업에 특화된 기술개발 거점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 정착과 창업을 유도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 일원(포스텍 내)에 조성될 예정인 중소기업 연구타운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총면적 약 1만 7,450㎡(5,300평)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700억원(국비 250, 지방비 250, 민자 200) 규모로 오는 2026년부터 설계공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연구 타운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공용장비센터와 지역 대학 및 대기업과의 산학협력 공간을 함께 갖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청 본관 1층 서편 전시홀에서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마을들의 재창조 기본 구상(안)을 지구별 모형과 조감도를 함께 공개해, 피해지역 주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미래 마을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본 구상(안)은 산불 피해지역 중 중앙사업(특별도시재생사업-국토교통부, 마을단위복구재생사업-행정안전부)과 연계하는 안동, 의성, 청송, 영덕 4개 피해지역 8개 마을을 선정해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와 경상북도 공공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16명이 마을별로 2명씩 참여해 미래 가치 부양, 인구소멸 대응이라는 두 가지 틀에서 주민들의 삶을 위한 거주 문제 해소, 마을 확장, 경제 및 문화, 집약적 개발을 통한 거점 마을 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는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 및 시군과 함께 본 구상안을 발전시켜 전 세계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8월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 회담에서 나온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 합의’와 관련하여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지자체 차원의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섰다. 지난해 5월 이철우 도지사와 히라이 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간 “저출생 극복에 적극 협력하자”라는 전화 통화를 계기로 경북도는 일본에 저출생 극복 특사단을 파견해 일본 인구 증가 지역 사례 연구와 일본 일자리 편의점 도입 등 저출생 극복 우수 정책을 도입해 시행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한일 정상 회담에서 합의된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서 저출생과 전쟁 한일 지자체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경북도의 한일 지자체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은 ‣ 협력 채널 구축, 정책 발굴, 공동 선언 추진 등 지자체 차원의 협력 모델 발굴‧시행과 ‣ 협력 기구 제안, 국가 지원 요청, 지자체 참여 건의 등 정부에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게 두 축이다. < 한일 지자체 저출생 극복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안) > 지자체 차원의 협력 모델 발굴·시행 주요 내용은 ▵(협력 채널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