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6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20일 확진자(의성#7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2월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월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2월 12일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월 21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4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51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명 1일평균 8.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9명, 1일평균 10.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