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2월 31일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 지난 29일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온라인 개최)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고병길 소장은 원자력발전 취약설비 발굴·개선을 통한 설비 신뢰도 향상과 정비기반 및 정비작업관리 혁신으로 원자력 안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참고로)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2009년 12월 27일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매년 12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