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식품위생 관련업종 종사자를 위한 건강진단결과서(구.보건증) 발급 업무를 7월 1일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분의 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됨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한 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 및 발급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평일 오후 1시 ~ 3시3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는 건강진단결과서와의 병행 실시도 가능하다. 예약 등 관련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