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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첫 환치자 퇴원

60대 여성환자 완치판정 받고 9일 퇴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왔다.

 

상주적십자병원은 3월 10일 코로나19로 입원했던 60대 여성 환자가 지난 9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2월 23일 코로나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받았다.

 

2월 29일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역주민 건강 수호라는 목표를 갖고 감염의 위험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상주적십자병원에도 첫 번째 퇴원자(여, 60세) 나왔다. 퇴원자는 1차 2차 검체검사(RT-PCR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으며 3월9일 오후 6시경으로 퇴원했다.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원장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감염의 확산을 막고 입원한 확진자 분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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