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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수원, 가상발전소 제반기술 확보로 미래 전력시장 선점

소규모 태양광 가상발전소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가상발전소 제반기술 확보로 미래 전력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월 3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솔라커넥트(주), IMM인베스트먼트(주)와‘소규모 태양광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통합,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 솔라커넥트, IMM인베스트먼트는 ICTㆍ자동제어기술 등 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전국에 분산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ㆍ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사업타당성 검증용역을 거쳐, 소규모전력중개 기업인 솔라커넥트(주)와 협업으로 신규법인(SPC)을 설립, 가상발전소 실현을 위한 제반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제반절차 : 전기사업법(’18.6) 및 동법 시행령(’18.12) 제4조2 의거(전기신사업))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가상발전소 제반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미래전력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 가상발전소(VPP) 분야를 선점해 정부의 전기신산업 육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력시장은 소비자 생산자의 경계가 모호한 프로슈머를 중심으로, P2P 전력거래가 이뤄지며, 수평적이고 개방적 형태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것으로(산업부,’18.6) 이를 위한 VPP 제반 기술이 요구된다.

 

아울러 한수원은 203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해 새만금사업 등 태양광·풍력 위주의 신규 신재생발전설비 7.6GW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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