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1월 16일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5일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강당에서 구직자 및 실업급여자 7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협 경북지부 정태훈 진료과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의‘백세시대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정태훈 진료과장은 강좌에서 구체적인 사례 및 사진 자료를 통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건협 경북지부 정태훈 진료과장은 “백세시대에 건강하기 위한 관리 방법 및 암 예방에 대한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매월 건강관련 주제로 건강강좌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직장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