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1월 14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단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을 위해 지난 13일 비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55여명을 대상으로 조리보조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한 155인분의 식사 준비는 물론, 배식과 뒷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