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12월 24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2월 24일 오전 6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