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평소 시간 내기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2월 29일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하며, 12월에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2019년의 마지막 일요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