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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성본부, 신월성 2호기 9일 새벽 발전 재개

신월성 2호기 100% 출력 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0월 11일 제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9월 6일 발전재개 중 정지 됐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정지 유발 원인을 해소하고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관계자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제어로직 변경 후 통신정보 다운로드 누락으로 펌프가 정지되어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면서

 

이번 신월성 2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고, 10월 9일 새벽 4시 21분에 발전을 재개했다. 11일 오후 7시에는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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