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채만희 부위원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12일 권일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상을 수여받았다.
문경시선관위에 따르면 채만희 부위원장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네 민주주의의 가치 확산 및 공명선거 정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선거 관리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 회장으로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전시, 공연, 잡지발간 등 많은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채만희 부위원장은 “선거 및 주권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공명선거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거의 올바른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