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은 17일 오전 9시 30분 영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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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9월16일 경주시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강당에서 경주지부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2025 월성원자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원자력의 안전성과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 생활 속 방사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 교실에서는 △원자력의 안전성 및 중요성 △휴대용 방사선 계측기를 활용한 현장의 방사선 수치 측정 △‘방사선톡톡’앱을 활용한 생활 방사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방사선 사례와 안전 관리 방법을 배우며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노인회 회원(문기원, 65세)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방사선 측정 체험을 직접해보니 안심이 된다. 원자력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나타냈다. 정원호 본부장은 “직접 방사선 수치를 확인하고 생활 방사선을 체험해봄으로써 원자력의 안전성과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이 9월 16일 경주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27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생필품 구입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또,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업무에 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홍보물을 나누며 청렴한 명절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펼쳤다. 아울러 최근 개방된 신규 공공데이터에 대해 홍보하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수원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올해 보덕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취약가구 지원, 환경정비 시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돈국 한수원 엔지니어링처장은 “보덕동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이 지역의 이웃이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구미문화선도산단 지역콘텐츠 균형발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6일과 27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초보자도 쉽게 제작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 도구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산단 근로자와 가족,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창작 기회를 제공한다. 회색 일터에 익숙한 산단 근로자들이 창작활동을 통해서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다. 하루 4시간으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 과정은 스토리보딩 작성부터 개인화 모델생성, 영상 음악 제작 실습 및 편집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영화 <파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눈물의 여왕> 등 VFX 제작에 참여한 ㈜웨스트월드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본 교육은 선착순 5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우수 교육생의 결과물은 오는 10월 8일(수)~9일(목) 방림 구미공장(공단동 282)에서 열리는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9월 13일 경주시 양남면 하서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를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월성본부 정원호 본부장 및 시·도 의원 등 많은 기관 단체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축제 현장에는 동경주 지역의 신선한 농수산물 판매코너에서 지역특산물을 소개하여 지역주민·관광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양남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원도 양남면발전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월성원자력본부 등 지역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양남의 일년 중 가장 큰 이번 행사에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정원호 본부장은“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고내열성과 전기 절연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가진 메타아라미드 섬유를 기반으로 산업안전과 첨단기기 보호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메타아라미드는250℃의 고온에서도 견디는 슈퍼섬유로, 내열 보호복, 전기차 구동모터, 초고압 변압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아라미드 원면, 원사, 페이퍼 등 전 공정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건식방사 공법을 적용해 고품질·고기능 메타아라미드 섬유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균일한 품질과 안정된 전기적·열적 특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염색공정이 필요 없는‘메타아라미드 원착사’를 상용화했다. 원료 단계에서 색소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다량의 물과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염색 처리를 생략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고, 햇빛이나 세탁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색상 변형이 적다. 이런 특징으로 해군 함상복, 육군 전차복 등 난연성이 요구되는 전투복과 내열성 및 절연성을 필요로 하는 전기, 정유, 철강 등 기능성 작업복에 최적화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 경북)는 9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 참여하여 건강체험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뇌파·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균형 상태 점검 △시설 종사자 대상 종합검진 홍보 △건강검진 안내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생활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하서진 본부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9월 12일 칠곡군 약목면 덕산체육공원에서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칠곡소방서와 칠곡군이 공동 주최하고 칠곡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최원철, 권성현)가 주관했으며,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 내빈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그리고 이창훈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구정회 칠곡군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호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플래시몹(독도는 우리 땅)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수관볼링 △수관끌기 등 다양한 소방 기술 경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왜관 남·여 의용소방대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최원익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소방 가족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100세 이상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에 성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9월 15일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정형외과 정석영 과장이 지난 8일 만 101세(1924년생) 초고령 환자의 좌측 고관절 골절을 수술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던 해당 환자는 올 8월 26일 외출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안동의료원에 내원했다. 정밀검사 결과, 좌측 고관절 골절로 진단됐으며 초고령에 따른 전신 상태 저하와 수술에 대한 고위험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수술이 어려운 사례였다. 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3차 의료기관으로의 전원을 권유했으나 환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안동의료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택이었다. 수술 전에는 신경과, 내과, 안과, 마취과 등 협진을 통해 수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고위험군 환자의 수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이뤄졌다. 이후 정석영 과장을 포함한 의료진의 협업 하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환자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전원 되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정석영 과장은 “이번 수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은 9월 15일, 이사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변호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하는 ‘노사·노노 화합 선언식’을 개최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직원 전체가 희생을 분담하는 역사적 합의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번 노사합의는 변호사 노동조합의 임금 감액 합의 후 실시된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의 투표에서 조합원의 약 90%가 참여하고 86%를 상회한 압도적 찬성의 극적 결과로 나타났다. 공단은 누적된 퇴직적립금 고갈로 인해 재무건전성 위협에 직면해 있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직원들의 급여 상승을 일정 부분 유보하는 고통 분담이 불가피했다. 이번에 양 노조가 모두 동참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선택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합의에는 정부가 공공기관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 개편을 노사가 합의해 부분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과 공단의 자구 노력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가 나온다. 복수노조로 인해 오랜 동안 이어져 온 노사간·노노간 갈등을 김영진 이사장 취임 이후 소통 경영을 통해 빠르게 극복하고 상호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전 직원 임금 삭감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노사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예천 호명초등학교 등 12개교에 지역경찰, 학교전담경찰관(CPO), 교통, 형사 등 매일 경찰 39명을 투입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경찰은 장시간 정차 차량이나 어린이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을 적극 검문 검색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미니,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천경찰서장은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경찰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미성년자 관련 112신고를 접수할 경우, 총력대응 단계를 발령, 가까이에 있는 지역경찰, 형사, CPO 등 전 기능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9월 15일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유스코 아․태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으로의 등재 여부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최종 결정된다. ‣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어떤 기록물인가? ‘수운잡방’ 상편은 탁청정 김유(1491∼1555)가 썼고, 하편은 그의 손자 계암 김령(1577∼1641)이 집필했다. ‘수운잡방’에는 122개 항목의 조리법이 담겨 있는데, 이 가운데 60개가 술 제조법으로 가장 많은 항목을 차지한다. ‘수운잡방’은 민간에서 쓰인 최초의 조리서로 꼽히며 전문이 온전한 조리서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2021년 8월 조리서로는 유일하게 보물(제2134호)로 지정됐다. ‘수운잡방’이 양반가 남성이 쓴 한문 조리서라면, ‘음식디미방’은 양반가 여성 장계향(1598∼1680)이 쓴 순한글 조리서이다. ‘음식디미방’에는 모두 146개 항목의 조리법을 담고 있으며, 이중 술 제조법은 50개 항목에 달한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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