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3일(수) 오후 7시 영양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별천지 영양 힐링예술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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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공단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직(신규) 1명 (전기 1명)과 업무직 2명(수영강사 2명)에 대해 서류접수를 진행 중이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해 게시중이며, 응시원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다. 거주요건의 경우, 일반직(신규)은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김천시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업무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9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9월 2일 경북지역 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상호관세 부과 관련 대응 방안 교육’과 ‘관세청 FTA PASS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 실습 교육’을 하루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국과 한국 간 상호관세 부과 합의에 따라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수출 영향을 최소화하고, 원산지 증명·사후검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에 트럼프 정부의 행정조치와 미국 환율정책 변화, 보편관세·상호관세 개념,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 관세 부과 배경을 짚고, 각국의 관세 협상 진행 상황과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특혜·비특혜 원산지증명서의 중요성, 공급망 재편과 수출 다변화 필요성, 정확한 품목분류와 정부 지원제도 활용 방안 등이 강조됐다. 오후에는 FTA PASS 원산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실습이 이어졌다. 시스템의 기능과 절차를 소개한 뒤, 특정 물품을 사례로 정보 입력, 원산지 판정, 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절차를 직접 다뤘으며, 원산지 검증 요청 시 필요한 자료 관리 및 대응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정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 7월 20일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8월 30일 오후 10시 6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9월 2일 오후 3시 40분 전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41일)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원전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산불 피해 및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186개 사, 571명의 근로자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 산불 피해 기업과, 국제 경기 둔화와 고율 관세 등의 여파로 극심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 관련 기업 중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경북도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3일간의 집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과 근로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그 결과, 산불 피해 지역의 129개 기업에서 331명, 철강업 및 관련 소재 57개 기업에서 240명이 선정되어 총 186개 기업의 571명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원 조건은 기업별 피해 규모와 매출 감소 수준 등을 반영해 차등 적용된다. 산불 피해 기업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하고 산불 발생 이전 고용 인원의 50% 이상을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월 200만 원을 7개월간, 최대 8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철강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9월 1일 경주시 감포읍 수산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개최된 ‘소형어선 어업인 구명조끼 전달식’에 참석하여 총 3천만원 상당의 구명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한수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오는 10월 19일부터 소형어선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어민들이 제도 변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지원이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해 이영웅 경주시 수협조합장, 구영수 포항 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장 등 많은 지역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웅 수협조합장은 “전국적으로 어업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한 어로활동을 위한 이번 구명조끼 지원이 우리 어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장치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지역의 수익 창출형 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업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에는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성본부는 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산재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재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감빙고(야외 데크로드를 따라 오감을 활용한 숲 체험), ▲나만의 조각 숲(우드버닝 목공체험으로 냄비 받침대 제작), ▲몸풀림(숲속 스트레칭과 명상) 등 진행됐으며, 지역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특히, 지역 연계로 진행된 학수고대마을에서의 명상 다도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치유 경험을 제공했다. 더불어 지역 경제와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산업재해로 지친 근로자와 가족들이 숲에서 마음의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칠곡숲체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산재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산림 치유 캠프를 지속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9월 2일 김천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 운곡초 병설유치원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9안전인형극은 기존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장대인형을 활용해 화재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형극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불이 났어요!’라는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줬다. 특히 ‘불이야!’ 외치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 가리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등 실제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아울러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안전’을 주제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의식이 배양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승강기 비상행동 요령 등 8가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한 행동요령을 익혔다. 119안전인형극 운영을 맡고 있는 김천여성의용소방대 김기숙 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은 반복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훌륭한 교육 방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매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노인대학 정규수업에 맞추어 진행되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9월에 시작되는 2학기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 신고요령 ▲비상연락망 확보 ▲소화전,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 요령 ▲생활 안전사고 예방법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공동주택 방화문은 평상시에는 닫힘상태로 유지하고 화재 시 외부로 대피할 때 세대별 출입문(방화문)은 반드시 닫고 대피하라는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중요성을 매 교육마다 안내한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고령층은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9월 1일 청도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집배원 30명을 대상으로 집배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륜차 사고 특성 및 운행 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영상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더불어, △중대과실 12개조 △2차 교통사고 예방법 △비보호 좌회전 방법 △회전형 교차로 통행방법 △5대반칙 운전 근절 등 전반적인도로교통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이륜차 교통사고는 운전자 신체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져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짐으로 안전모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반드시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가 9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소방 업무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회는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훈시를 통해 공직 기강 확립과 함께 현장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현장 소방 활동 중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안타까운 사고는 국민 안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영덕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목받은 순서는 외부 초빙 강사의 ‘소방 AI 적용 교육’이었다. 이 교육은 실제 소방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재난 상황을 예측하는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소방서는 “이번 AI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9월 1일 인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윤석근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석근 원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8년 개단초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딘 후 의곡초등학교 교감, 봉화·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도촌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윤석근 원장은 풍부한 교직 경험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배움의 빛, 미래를 비추다’을 펼치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석근 원장은 취임사에서“AI·디지털 전환 등 변화에 대응해 창의와 공감의 마음을 바탕으로 고품질 희망을 주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교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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