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25년 2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과 베스트 APO(학대예방경찰관)에 동시 선정되어 8월 5일 인증패와 경상북도경찰청장 표창, 장려장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여청수사팀은 도내 47개 여청수사팀 중 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 처리, 피해자 보호조치율 등에서 우수한 수사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 여성청소년계 APO는 관계성범죄 피해자 보호활동, 지역전문가 참여 합동 방문상담 실시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에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관계성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활동으로 더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