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3일(목) 오후 1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양군 농촌협약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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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월 2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우진산전(대표이사 김영창)과 충전소 구축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30년까지 전기 상용차(버스, 화물차) 충전에 널리 쓰이고 있는 300kW급의 충전기 총 102기가 전국 14개 거점 휴게소에 설치되며,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상반기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추풍령(서울)휴게소 등 경부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 고속도로 최초로 전기상용차 충전소를 준공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 추풍령(서울), 추풍령(부산), 언양(서울), 통도사(부산)휴게소) 그동안 전기버스·화물차는 충전 여건 제약으로 도심 및 특정 지역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운행됐지만, 이번 사업 추진으로 전기버스·화물차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할 수 있어 중·장거리 운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상용차 충전소 외에도 일반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전국 고속도로 208개 휴게소에 1,604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기상용차의 장거리 운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가 물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복숭아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공동으로 6월 30일 청도군 삼성산영농조합법인에서 프리미엄 조생종 복숭아인‘미황’과‘조황’을 인도네시아로 첫 시범 수출했다. ‘미황’과‘조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미황은 숙기가 6월 하순경, 당도가 11브릭스 이상으로 품질이 우수하며, 조황은 7월 초순에 출하되는 대과형 고품질 조생종 황도로 당도 12브릭스, 평균과중은 250g이다. 이번 수출을 통해‘미황’의 경우 농가수취가격(3kg, 2만원대)이 2~3배 높은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며, 인도네시아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뒤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산 조생종 스위트 프리미엄 복숭아에 대한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유도하고, 시범 수출을 통해 경북 복숭아의 수출을 다변화함으로써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신품종 개발 및 지속적인 기술 컨설팅을 통해 복숭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수온 등 이상 해황으로부터 양식 분야 피해 제로화를 위해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책자를 제작해 양식어가 등에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해 배부하는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에는 실제 양식 현장에서 재해 상황별 누구나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양식 품종별 맞춤형 사육관리 방법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양식어가의 피해 저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에서 강도다리를 양식 중인 어업인 A씨는 “여름철 불청객인 고수온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관리요령이 정리된 책자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북은 도내 86개소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방어, 넙치 등 총 2천 여만 마리 양식생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가 84% 이상 차지하고 있어 철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지역에 49일간 고수온 특보가 지속되며 3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 역대 최장기간 및 최대 피해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 어업기술원에서는 고수온 피해 저감 양식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포항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2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무역진흥본부장,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총 802명의 무역 인재 양성, 취업률 91.5%에 달하는 지역 대표 무역 인재 양성 과정으로,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취업난 해소와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제13기 교육생 선발인원은 60명으로, 158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5월부터 무역 기초, 수출 시뮬레이션 체험 등 사전 온라인 교육 40시간을 이수했다. 교육은 지난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합숙교육을 올해는 약 3주간으로 확대 개편하여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무역이론 ▵직무산업스킬 ▵영어스피킹 ▵모의수출상담회 등으로, 동기들과 끈끈한 인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미래 원전·수소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운영사 공모에 인라이트벤처스 주식회사와 함께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를 기획하고 응모하여 6월 30일 최종 선정됐다.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는 경상북도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과 SMR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원전 연계 수소 생산, 차세대원자로 등 혁신성장 원전·수소산업과 SMR 관련 중소·중견기업 유치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도내 원전·수소 산업의 기술 자립 및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가 지난 5월, 총 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세부 출자 구성을 살펴보면 국비와 한수원 등이 출자한 모태펀드 350억원을 비롯해, 경북도 50억원, 전남도 50억원, 포항시·경주시·울진군이 각각 10억원씩 출자하고 나머지 20억원 내외는 지역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민간 출자자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본 벤처펀드는 글로벌 원자력·수소산업 및 SMR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원자력·수소 생태계 구축과 민간 주도형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7월 1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과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 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 대형 교통사고,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 상황 발생 시 양 기관 간 ‘현장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고 초기부터 종결시까지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의 신속한 공유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관내 긴급 신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칠곡경찰서는 “칠곡 군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두 기관이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 개최로 상호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긴급 신고 시 유기적인 공조를 모색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의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됐으며, 특히 박영규 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인 단촌면 구계리와 하화리, 신평면 용봉리, 안평면 마전리를 방문하여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의성소방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산사태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것을 당부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성군이 재난 안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는 최근 무인점포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절도, 재물손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양심거울을 설치·배부했다. 무인점포는 24시간 비대면 상태로 운영되므로 언제든지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인의 부재로 감시성 등이 부족하여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다. 이에 무인점포 방문객들의 충동적 범죄 의식을 억제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형사처벌 안내 문구를 기재한 양심거울을 제작하여 관내 8곳의 무인점포 설치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화재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에 따라 유증기 발생량과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하는 여름철의 특성을 고려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주유소에서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 취급기준 준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이다. 권오상 예방안전과장은 “주유소는 대량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시설로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더불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7월 2일, 팔공산 경상북도 지역 내 문화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2025년 문화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국립공원의 주요한 이해관계자인 사찰, 학계, 문화자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지역의 중요 문화자원 후보 선정과 국립공원 문화자원의 조사·연구, 연계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중요 문화자원 후보를 선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자원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정우 사무소장은 “팔공산은 지역의 진산으로 다수 문화자원이 분포하고 있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공원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7월 2일 소방안전협의회가 매년 시행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행사의 하나로 석적읍 포남1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소방안전 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시책의 일환으로, 칠곡소방안전협의회와 협업하여 약 8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함으로써 화재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택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칠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최춘환) 회원, 박순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등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행사를 했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약 124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2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400개를 보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협의회에서 기증해 주신 물품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보급해 거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생활안전대책을 통해 소방안전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6월 2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로 입금되는 도박자금을 세탁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 중 3명을 구속(6. 19.)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9월경부터 올 6월 16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주·야로 교대(12시간)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3,100억 원 상당을 유령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그중 일부인 11억 5,300만 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수 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B씨(20대)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금세탁 일당까지 검거하게 됐다면서, B씨 상대로는 범죄수익으로 보이는 현금 3억 9,500만 원 상당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범행 현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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