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오후 4시 하이코에서 중증전문의료팀 위촉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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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새만금포항지선고속도로(장수방향) 12.5k 완주휴게소 부근에서 국토교통부, 완주군,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2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도로비탈면이 유실되면서 차량 매몰, 연쇄 추돌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 대비 현장형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훈련을 통해 대응 골든타임 확보, 관련 매뉴얼의 현장 적응성, 복구 자원 동원,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으로 새만금포항지선고속도로 완주JCT~소양IC(장수방향)는 리허설 및 본훈련을 위해 총 2회 전면차단 된다. 차단 시간대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와 ‘국도 26호선’으로 우회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고속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20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5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국가 ESG 우수기업’은 모범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이뤄낸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한수원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수원은 안전하고 깨끗한 원전 운영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19만GWh의 원자력 발전량을 달성하며, 연간 9,024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국가 전체 배출량의 약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 론칭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일감 공급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 수출 최초 1조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5월 15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의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 참석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호 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음료, 츄러스, 회오리감자 등 간식을 지원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체육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원호 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학생 여러분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어학연수, 돌봄교실, 스키캠프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대학생장학금 후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미래인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청렴할 결심, 빛나는 한수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25년도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해충돌과 부정청탁을 방지하고. 특혜 제공과 사익 추구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서약문에 공동 서약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또, 한수원 주요 처․실장들은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개선 방향과 2024년도 부패위험 평가 결과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신뢰받는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실질적 변화를 위해 협력과 실행 중심의 자세를 강조하며, 청렴을 실천 중심 문화로 정착시킬 것임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청렴체감도 평가에서는 공기업 중 유일하게 2년연속 1등급을 받아 10년 연속으로 청렴체감도 우수 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농촌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노지 스마트기술 모델 구축을 위해 복숭아 과수원에 로봇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3개소를 선정했으며,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 1위(1,778ha)인 영천시가 복숭아 품목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은 지역 대표적인 노지작물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기상이변과 병해충 등 농업재해에 대응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추진은 복숭아 재배 30농가 37ha에 자동관수‧관비 시스템, 이동형 열풍 방상팬, 무인해충 예찰트랩, GPS활용 무인자율주행 방제기, 자율주행 제초로봇 등 5가지 기술을 투입하며, 투입 기술에 대한 농장별 컨설팅을 통해 노지 스마트기술 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면 병해충 및 재해로 인한 손실을 30% 줄일 수 있고 노동력은 70% 절감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경북작가공모전>에 선정된 6인 중 세 번째 장개원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장개원 작가는 1970년생으로 초대 개인전만 26회를 가진 지역의 중년 작가다. 현재 사발에 담긴 따뜻했던 기억을 시각화해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사발에 삶을 담아내게 된 계기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에서부터 시작된다. “일곱 살 때였던 것 같다. 어머님의 공간인 정지(부엌) 찬장 안쪽 그릇에 무언가 담고 꺼내는 모습을 종종 보았다. 소중히 여기는 걸 보면 분명 좋은 게(?)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머님이 일하시러 밭에 나간 사이 부뚜막에 올라가 찬장 문을 열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고사리 손을 넣어 그릇을 꺼내봤는데...... 10원짜리 동전 몇 개, 고무줄 묶음, 쪽지...... 실망스런 순간이었다. 성인이 된 지금 그때 일을 기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볼품없는 물건이 담긴 그릇은 어머님의 삶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7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랜턴 만들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게 하고자 마련된 본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330여 명이 참여해 총 170개의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도 소소하게 기부를 실천해왔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었다”며, “아이도 스스로 만든 랜턴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기뻐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기부는 금전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작은 정성과 노력을 모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행락철이 증가하는 봄철 본격 농번기를 맞아 빈집털이 및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이동형CCTV 대여 ‘안전도 배달해 드려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방범용CCTV 설치가 어려운 범죄 취약지에 주민의 신청을 받아 필요기간 동안 대여해 주는 것으로, 특히 이동형CCTV 설치한 농가에서는 바쁜 농번기에 절도 예방 등 농산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여 올해는 청도군 통합관제센터에서 15대를 지원받아 총 20대를 운영한다. 절도 예방에 탁월한 이동형CCTV 대여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청도서 범죄예방계에서는 꼭 필요한 장소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군단위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성주소방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직접 상장과 수치를 수여받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핵심성과 ▲예방안전 ▲현장대응 ▲도 자체 추진 지표 등을 종합평가 하였으며, 성주소방서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등 여러 평가 및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성주소방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0일,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성주 가야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구조대원들의 산악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 구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제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구조대원 20여 명이 참가해, ▲로프를 이용한 구조, ▲환자 이송 기술, ▲위치 파악 및 구조 장비 운용 등 고난도 구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악구조 시 사용되는 장비는 구조대상자와 대원 모두의 안전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장비 점검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와 안전에 유의하여 현장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최근 등산객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5월 20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입문 및 결혼 5년 미만의 젊은 경찰관·행정관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내 소통 활성화와 공직 분위기 쇄신을 통한 성주경찰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고 최근 발생한 비위 사례 분석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입직 5년 미만 경찰관은 영화에서 본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가 없지 않았고 결혼 5년 미만 참석자는 결혼 전후의 사생활 관련 고민과 행복한 점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종섭 서장은 조금 양보하니까 결혼 생활도 부드러워지더라 직장내에서도 자부심을 가진다면 음주운전, 스토킹 등 각종 비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대간 화합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젊은 경찰관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가 5월 19일 오전 6시경, 낙동강 구미대교에서 투신한 30대 남성을 긴급출동한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대교 인근 도로 난간에 앉아 있는 남성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남성이 강물로 투신했다.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미대교 위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한 뒤 남성을 구조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미대교에서의 투신 시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1건, 2024년 3건이었던 투신 사고는 2025년 들어 현재까지 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구미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량 등 위험 지역에서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13일 재범 우려가 높은 상습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70대 남성을 입건하고 운전한 승용차를 압수했다. 피의자는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있고, 운전면허 없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특히, 피의자는 10년전 음주단속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전하고 다녔던 것으로 차량을 압수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수사 중, 서행하는 차량에 다가가 고의로 어깨를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바퀴에 발을 넣어 다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상황이 의심스럽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차량에 고의로 다가가 발을 넣어 다친 후 보험접수를 통해 병원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상습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는 교통사고 보험사기에 대하여 상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송유관 인근 빈 상가를 임차하여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전문 절도범 피의자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 송유관안전관리법 제13조 제1항 제2호, 제6항(설치 미수) … 3~10년 또는 1억 5천만 원↓ / 동법 제13조의2 제1항, 제2항(절취 미수) … 2~10년 또는 1억↓)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4년 3월 14일부터 ‘24년 7월 중순까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건물 2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하여 굴착하는 방법으로 땅굴을 파 석유 절취를 시도했으나, 굴착으로 생긴 틈으로 인해 이웃 주민에게 목격되거나 성토로 송유관이 깊이 묻혀 있어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특히, 피의자들은 자금조달, 장소 물색, 자금관리, 현장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주로 심야 시간대 작업하고,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상가처럼 물건을 진열해 두거나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게 유리를 선팅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구미시 ○○동에 있는 상가 내에 굴착 흔적이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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