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후 1시 30분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과정 교육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오는 5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체코 정부가 30일(현지시간) 본계약 체결 일정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한수원 및 체코전력공사 그리고 양국 정부는 신속하게 계약 체결식 준비에 착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체결 일자가 확정됨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체코 신규원전사업 본계약 체결, 성공적인 계약이행과 적기 준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4월 30일 포항제철소에서 열린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설비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코 이희근 사장과 주요 임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에 준공한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의 선도 제철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포항제철소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했다. 포항제철소 1선탄에 있는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는 약 25만톤의 석탄 원료를 밀폐된 옥내에 보관하는 설비로, 원료 가루가 날리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지역 대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제철 공정 중 사용하는 원료가 바람과 강우에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관 중 수분 제어가 쉬워 소비 열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ESG 경영을 강조하며,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는 포스코가 구현하는 ESG 중심 제철소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포항 대표기업으로서 경북철강산업을 이끄는 포항제철소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온기에도 꽃 색깔 변화가 적고 생육이 좋은 스프레이국화 신품종‘포미엔디’,‘로지엔디’,‘레드퐁엔디’3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 절화국화의 2023년 전국 재배면적은 296ha, 생산액은 389억 원으로 화훼류 중 재배면적이 가장 크고, 생산액도 2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작목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기 재배 시 꽃 색깔이 탈색되고 병해충 발생 증가로 품질이 떨어지는 등 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이를 위해 고온기에도 꽃피는 반응이 짧고 안정적이며, 꽃 색깔 변화가 적고, 병해충 저항성 특성을 갖춘 신품종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출원한‘포미엔디(ForMe ND)’는 해외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육성된 품종으로 백색의 아네모네 꽃모양으로 줄기 직경이 5mm로 굵고 튼튼해 재배가 쉬우며, 꽃피는데 걸리는 일수가 7주 정도이다. ‘로지엔디(Rosy ND)’는 분홍색의 반겹 꽃모양으로 꽃의 직경이 2.7cm로 작고, 줄기당 착화수가 20.3개로 많아 볼륨감이 있으며, 꽃피는데 걸리는 일수는 6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레드퐁엔디(Redpong ND)’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Clean Technology(이하 ARC)와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RC는 4세대 SMR 상용화 기술 중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노형의 대표 개발사로, 기존 대형원전이 운영됐던 캐나다 뉴브런즈윅주 포인트 레프루(Point Lepreau) 부지에 100MWe급 ARC-100 노형 4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5월 ARC 및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와 함께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건설될 ARC의 SMR 4기에 대한 시운전, 운영, 정비 및 프로젝트 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한수원은 ARC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3.5세대 SMR인 혁신형 SMR(i-SMR)을 넘어 4세대 SMR 시장까지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북미 SMR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ARC-100은 4세대 SMR 가운데 가장 검증된 원자로 중 하나로, 미래 전력 수요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월 29일과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원자력산업전’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관’을 운영하며 협력중소기업의 원전 기자재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해마다 주최하는 원자력계 최대 행사로, 한수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원전 기업이 참가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한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원전 바이어 15개 회사를 초청, ‘해외바이어 초청관’을 구성해 30개 이상의 국내 중소기업과 밀도 높은 상담을 주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기업들의 수요를 조사해 미국 테라파워(TERRA POWER), UAE 에넥 오퍼레이션(ENEC Operations) 등 국내 원전 중소기업이 상담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다수 초청해 사전 B2B 상담 신청이 230여 건에 달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원전 중소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해 우수 중소기업이 세계 원전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문관광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교랜드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할인 이벤트와 행사를 실시한다. ○ 가정의 달, 보문관광단지로 소풍오세요~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인 ‘봄 소풍은 보문 소풍’이 운영된다. 위 행사는 연휴기간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가족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3일, 4일, 6일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킹 행사가 열린다. 따뜻한 봄날, 보문관광단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선율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가정의 달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체험 행사인 룰렛, 타투 체험, 매직 풍선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공연으로는 관악 합주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마술사 김민석의 흥미진진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공연 인터미션에는 가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권동목 지부장)는 4월 2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단체는 경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주 약 2,400명이 가입한 외식단체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은 물론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평소 사회 봉사와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권동목 지부장은 성금을 전하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대형마트 카트를 활용한 ‘마트에서 안전도 사가세요’라는 슬로건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안동시 소재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의 협조를 받아 마트 카트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피난안내 홍보물을 게첨하여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마트에서 안전도 사가세요’라는 슬로건을 활용 안전한 소방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생활에 밀접하고 친근한 마트 카트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소방안전문화 구축 홍보를 추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4월 30일,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컴퓨터와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상주아동복지센터에 총 10대의 사랑의 그린 PC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과자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상주시 나눔의 집에 라면과 즉석밥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특히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한 ‘사랑의 그린 PC’는 사용 연한이 지난 업무용 PC와 모니터를 재정비하여 기부한 것으로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사랑의 그린 PC 나눔과 생필품 지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는 4월 30일(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단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임원 및 회원 25여명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에서는 매년 저소득층 대구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급식 봉사 및 도시락 나눔과 이웃돕기성금 등 기부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서부덕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내 소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대구시간호사회 회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양 기관 모두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봉사활동을 위해 앞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소방서(서장 문정환)는 최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 분야, 소방팔씨름왕 분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조전술 분야에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위 류영철·김상길 소방장 김재교 소방교 조국형·임준근 등 5명의 구조대원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확보지점 및 로프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들것 결착 및 수직 당김시스템 설치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소방팔씨름왕 분야에서는 진보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장병욱이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장 소방사는 오는 6월 16일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북도 소방본부 대표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문정환 청송소방서장은 “청송소방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경연대회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송군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재·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출석에 불응하며 도주한 50대 A씨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 구속하고 차량도 압수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칠곡군 북삼읍 일대에서 혈중알콜농도 0.285%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한 A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지인을 찾아간 사실을 통신 수사로 확인하고 이동 수단인 택시차량도 확인하여 탑승장소 인근 구미시 상모동 소재 모텔을 수색 끝에 은신 중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구속되는 것이 두려워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과거에도 7회의 상습 음주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적극 압수하고 도망하면 끝까지 추적 검거해서 구속수사 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군부대나 교도소를 사칭 단체주문 후 잠적하거나 신뢰를 쌓은 후 다른 물품에 대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노쇼’(No Show․예약부도) 사건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도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수법의 사건이 62건이 접수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주경찰서) 군 간부 사칭, 대량주문 후 군부대 직인 위조 공문 제시, 전투식량 대리구매 빙자 업체 사업자등록증 제시하여 사기 지난 4월 12일 경주경찰서에 진해기지사령부 군수과 중위 김○○를 사칭한 사람이 도시락 90인분(약 180만 원 상당)을 주문하면서 훈련 중이라 바빠서 그러니 전투식량을 대신 구매 해 주면 도시락 대금과 함께 결제하겠다며 군부대 직인이 찍힌 위조한 ‘부대 행사물품 구매 확약서’ 공문과 전투식량 업체측 사업자등록증, 거래명세서를 제시하는 등 납품업체 계좌인 것처럼 속여 10,800,000원을 송금받고 잠적하여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 접수 (구미경찰서) 교도소 직원 사칭, 대량주문 후 전투식량 대리구매 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 교통조사관은 4월 10일 교통사고 관련자 A씨(남, 76세)가 주거지 헛간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조치 및 병원 이송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4월 9일 교통사고로 경찰서 출석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조사관은 최초 전화 통화 시 고령으로 말이 어눌하고 몸이 불편하다고 하여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측, A씨 주거지와 그 주변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A씨는 발견 당시 의식은 있으나 사지가 마비되고 대소변을 배출한 상태로 24시간 이상 방치되어 위급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뇌출혈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경찰관인 나영환 경사는 통상 사고관련자 주거지까지 찾아가지는 않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고 고령으로 외딴집에 거주하여 확인하게 된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 구조에 기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 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05월01일 08시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