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5일 삼성특판 장세광 대표가 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군민공감대화 행사에 앞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세광 대표는 산성면 무암리 출신으로 산성초등학교, 산성중학교를 나왔으며, 현재 구미시에서 삼성특판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특판은 공조시스템 등 시공업체로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19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여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세광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출향인으로서 고향인 산성면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