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8월 7일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혈액 수급이 어렵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봉사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
건협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봉사이며, 혈액수급이 어려운 휴가철에 헌혈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혈액수급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람된 행사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와 직원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2023년 한해 의료취약계층검진지원(205,811명), 복지사각지대후원(151개 기관), 임직원 헌혈 참여(42회, 629명)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건협 대구지부는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인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과 동시에 대구광역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지부 직원 헌혈 참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