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7월 9일 2/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의성여성자율방범대를 찾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20개 자율방범대 중 범죄예방 활동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최우수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협력 치안을 강화하는 의성경찰서의 자체 시책이다.
의성지구대 의성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최근 관내에 급증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발됐다.
또한, 의성경찰서는 의성지구대, 금성파출소, 봉양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업무유공 직원 6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