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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등산학교, ‘찾아가는 등산학교’ 운영

숲밧줄 놀이터, 인공암벽 체험 시설 등 영유아 대상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등산학교’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숲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속초 ‘노리숲길 숲속마켓’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4월 12일과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내 암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림레포츠 체험 활동으로 영유아와 초등생의 모험심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고,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등산 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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