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과대학교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금오공대는 지난 1일 학생회관 1층에서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과 보직자, 학생 및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매년 연말이면 나눔 문화와 사회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고 지역의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다.
금오공대 학생처와 생활협동조합은 이번에 담근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