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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금오공대, 제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열려

미래 청년 창업가들 아이디어 돋보여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지난달 30일 ‘제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으로 혁신적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북지역 19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작품을 발표하고 창업에 대한 도전과 패기를 발산시켰다.


대회결과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위덕대학교 LC팀(조금규, 김성민, 정다희, 천혜정)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은 소변의 역류방지 트랩기술을 적용한 유린 백(소변주머니) 개발로 요로감염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받았다.


곽민규(전자공학부·3년) 학생은 “그동안 연구해 오던 창업 아이템 개발에 대해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영식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명,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련 창업 기반을 구축해 창의적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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