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보나영농조합법인(대표 장두환)은 노인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12월 27일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영중)을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했다.
황영중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피해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6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청송군, 울릉군)의 노인학대 사례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노인 학대 신고·상담 문의는 24시간 노인학대 상담전화와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www.noin1389.or.kr)/신고앱(나비새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