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감찰안전실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5일부터 7일까지 부대 인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감찰안전실은 부대 주변 소음 영향 지역에 위치한 육영학사, SOS 어린이마을, 애생보육원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아이들이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건네고, 마스크,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11전비 감찰안전실장 우종대 대령(공사 46기)은 “아이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위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위문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