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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특용작물(대마) 산업발전과 연구역량 강화 협력체계 구축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HEMP 및 생명산업 분야 연계협력 위한 MOU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특용작물(대마) 산업발전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14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 농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연계방안 모색, △헴프 및 생명산업 분야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지역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등 상호 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HEMP 및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진청에서 2년(2020-2021년) 동안 개발하여 특허출원한 신품종 2종(의료성분 CBD 고함유 계통(IT 342820), 도취성분 THC 저함유 계통(IT 342821))에 대해 특구지역에서 재배하여 유효성분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품종이 아닌 국내 개발로 이루어진 품종을 확인함으로써 HEMP 품종의 국산화를 통한 종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한진관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HEMP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플랫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국내 농업의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농진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HEMP의 신품종 개발과 유효성분을 확보하여 다양한 연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8억원을 투입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35개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개발,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성‧상업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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