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1월 14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 2022년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With 본부장, 신입사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OJT 입문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실시됐으며, 본부장과 신입사원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하태선 본부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에 참여한 신입사원들과 회사생활, 업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한다는 실감이 난다.”며, “남은 OJT 과정을 잘 마무리하여 현업에서 잘 적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신입사원의 밝은 얼굴에서 공사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하나되는 본부, 행복한 본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