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 승 율(李承律) 청도군수가 지병으로 1월 2일 오전 7시경 별세했다.
故 이승률 군수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1952년 출생했으며, 현재 부인 김미연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 두었다.
故 이승률 청도군수는 청도 모계 중·고등학교 졸업 ‣ 서라벌대학 경찰복지행정과 졸업 ‣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농산물디지털유통 전문과정 수료 했다.
경력으로는 - 제11대 청도농협 조합장(2002. 2. 23 ~ 2006. 2. 22), - 제5대 청도군의회 의원 및 의장(2006. 7. 1 ~ 2010. 2.18), - 제13대 청도농협 조합장(2010. 2. 23 ~ 2014. 3. 5), - 민선6기 제9대 청도군수(2014. 7. 1 ~ 2018. 6. 30) - 민선7기 제10대 청도군수(2018. 7. 1 ~ 현재)
수상내역으로는 - 2003 농협중앙회장 포상, - 2008 대통령 표창, - 2015 올해의 CE0 대상(공공기관 창조경영부문 – 한국경제신문사), -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미래경영부문 – TV조선), - 2017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像 수상(농협중앙회), -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행정공직부문 – 언론인연합회), - 2018 올해의 지방자치 CE0 (군수 – 한국공공자치연구원), - 2019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한국자유총연맹, - 2021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농협중앙회) 등이다.
빈소는 청도농협장레식장이다.
영결식은 청도군청 광장에서 1월 6일 진행 될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장지는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선영으로 알려졌다.
청도군은 1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분 청도군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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