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9월 30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경북형 안전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주제로 2021 경상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 소속기관,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응모한 우수사례 42건 중 국민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등 2차례의 심사를 통하여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4건을 올해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 위기 속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하여 안전관광문화 확산 등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북 안심관광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로 경북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