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2.(수)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군부대 신병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5.(토)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9. 25.(토) 확진자(포항#1,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고령#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6명으로 ▷ 9. 28.(화) 확진자(안동#33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영주#1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6.(일) 확진자(예천#10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일) 확진자(안동#3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5명으로 ▷ 9. 23.(목) 확진자(칠곡#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5.(토) 확진자(칠곡#2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4명으로 ▷ 9. 26.(일) 확진자(성주#7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8.(화) 확진자(성주#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 25.(토) 확진자(구미#1,3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9. 28.(화) 확진자(영주#18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9. 28.(화)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9. 28.(화)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9. 26.(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9. 28.(화) 확진자(고령#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7.3명으로, 현재 335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