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2일 확진자(구미#1,0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구미#1,10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2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구미#1,0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3일 확진자(경주#88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경주#8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2명이 확진 ▷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 ▷ 2일 확진자(경주#877)와 동선겹침으로 검사해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3일 확진자(포항#1,14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일 확진자(포항#1,15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3일 취업을 위한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2명으로 ▷ 3일 확진자(예천#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이 확진 ▷ 3일 확진자(예천#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릉군에서는 3일 확진자(포항#1,1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3일 확진자(구미#1,1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2일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1명으로, 현재 50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31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4명 1일평균 3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1명, 1일평균 45.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