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성암전기(대표 이정호)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북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700만 원 상당)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전기사업을 운영 중이던 대표(이정호)가 LED 전등 교체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가구의 전기 비용 부담도 낮추고, 밝아진 환경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
㈜성암전기 대표는 바쁜 사업 활동 중에도 직원들과 짬을 내어 집안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콘센트 교체, 가스 차단기 설치 등을 함께 실시했다.
안병숙 북부동장은“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준 ㈜성암전기(대표 이정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