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8월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그린 릴레이’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린 릴레이’프로모션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수목원에서 사용했던 티켓을 가지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방문할 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용 티켓’에는 입장권 및 회원증이 해당되며, 티켓 1매당 4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당일 발권 티켓 활용 불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수목원은 총 2곳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이며, 두 수목원에서 사용했던 티켓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만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고객서비스실 허재균 실장은 “수목원 문화 확산 및 관람 활성화를 위해 ‘그린 릴레이’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