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8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이웃사랑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코로나 19 대확산과 한여름 무더위 영향으로 혈액보유량에 적신호가 온 지금, 혈액수급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건협 대구지부 임직원, 내원고객, 지역주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됏다.
대구지부 서종희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이웃사랑 헌혈캠페인이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혈액 안정적 공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