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옥토농업회사법인(주)(대표 강효연)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신비복숭아 100박스를 기부했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은 2016년에 설립되어‘더 좋은 식품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농산물 제조 및 가공 판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신비복숭아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 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21개소, 아동시설 8개소 등 총 31개소 시설에 전달됐다.
옥토농업회사법인(주) 강효연 대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 아동, 장애인에게 신비복숭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여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의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옥토농업회사법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복지기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