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5월 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농민수당은 상, 하반기 나누어 지급되던 방식에서 변경되어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이 지급되며,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금액은 총 6,285농가에 37억7천1백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 14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지급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군위군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민을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실경작자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급된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민 수당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2024.1.1.시행)하고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도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15일간 2024년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대한민국 청년근로자 (4대보험 가입자)이다. 또한, 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더라도 고령군(주민등록)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대 8개월 간 월 5만원(연 최대 40만원) 교통비를 지원하며 7월·11월에 지급 신청받아 지원금을 소급하여 지급한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고령군청 홈페이지 청년지원사업 내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령군청 인구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임금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5월 3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유아 동반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더 많이 웃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물을 활용한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미션과 유아용 트리 클라이밍(밧줄 놀이터), 숲에서 보물찾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행사 기념품 및 상품으로 유아용 우산과 유아용 토이카메라 등 다채로운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모든 날에 아동이 즐겁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 4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RS컴퍼니는 2023년에 설립된 경비·용역업체로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개최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을 비롯한 축하 메시지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스크래치 페이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우드 방향제, 포일아트, 부채만들기, 손거울&배지만들기, 부직포 가방만들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시식 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안동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지인에게 선물하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TV홈쇼핑 방송 품목으로 안동 대표 특산물인 안동한우를 선정했으며, 5월 2일 주요 시간대인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한 택배사와 협의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5월 8일(어버이날) 전에 선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2023년 11월 22일 ‘우수 농‧특산품 유통을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현대홈쇼핑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3월 중 TV홈쇼핑 방송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현대홈쇼핑과 협력해 면밀한 검수 및 심의 과정을 거쳐 품목을 선정했다. 지난해 다소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했지만, 방송 시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이에 연초부터 현대홈쇼핑과 수차례 협의해 구매 빈도가 높은 기간을 선정했으며, 안동시를 대표하는 고품질 우수 한우 판매로 이전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하며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 안동 농특산물 업체가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공사립 조리교 749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한다. 이번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은 학교 근무 중 노출되는 유해 요인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분석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에서는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세척과 조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소음 등 유해인자를 측정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환기시설 개선이 완료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의 기준으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조리실 환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작업환경측정과 환기설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비 등을 지원하고, 기준 미달인 환기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항상 살피고 문제점은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해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일 장애 학생의 위기 행동 대처와 학교 구성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특수학교에 설치한 비상벨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특수학교 비상벨 설치는 지난해 12월 도내 공사립 모든 특수학교에 교당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추진한 사업이다. 비상벨 설치는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과 위기 행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교사의 인권 보호와 학생의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도내 특수학교 8교에 설치된 비상벨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 포항명도학교에 따르면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 발생과 응급상황 시 각 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보건교사, 보안 담당자 등에 대한 신속한 도움 요청이 가능해졌고, 학생의 무단 교출 발생 시 각 교실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과 배움터지킴이실에 호출 벨이 전파되어 학생의 신변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또 경산자인학교에서는 중고등부 장애 학생들의 도전 행동 발생 시에 비상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전 교직원을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5월 4일 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 연극, 과학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과학 연극은 과학커뮤니케이터로 구성된 과학연극단 사이품바의 ‘제나마녀와 아이봇의 과학쇼’가 펼쳐진다. 과학 체험 부스는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이 소리, 공기, 탄성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오감으로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과학행사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로의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과학관(동락공원 내)은 5일 스페셜 잼랩 자율체험, 전시관 속 과학 퀴즈 맞히기,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 및 관람, 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누리집(http://gumic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이 4월 27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이는 지난 13일 열린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를 시작으로 두 번째 점촌점빵마켓이다. 다양한 셀러존, 문경지역 특산물, 무료 어린이 공예체험, 어린이 놀이존 등이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창업희망자를 위한 상품 시장성 검증도 함께 진행됨에 따라 창업희망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위한 성공 창업의 발판 역할에도 기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약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권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는 물론, 다양한 살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 공예 체험과 어린이 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유한규 도새재생과장은 “정기적 점촌점빵마켓 개최를 통해 점촌 문화의거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청년·중장년층 창업희망자들의 테스트 장이 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점촌점빵마켓은 5월 18일 예정이며 문경의 대표특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문경축협은 지난 4월 29일 문경축협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무 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동물복지, 축산환경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 축산법에 의하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에 6시간,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관계시설출입차량은 4년에 4시간 보수 교육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축산관련종사자교육시스템을 통해 대면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상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 가격변동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업 구조개선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5월 24일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행사지원사업’은 소규모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을 격려하고, 안동시 문화예술사업의 점진적 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공연, 전시, 문학 3개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총사업비 최대 500만 원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 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최근 3년간 1회 이상 사업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동일 단체 유사·중복 사업,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 지지단체, 특정 종교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www.kf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4월 30일, 제10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신동보)를 통해 선발한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발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 앞서 장학회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각종 조회를 거쳐 장학위원회에 선발 안건을 상정했다. 위원회에서 선발한 장학생은 8개 분야 267명이며, 장학금은 총 3억1천3만 원, 우수교사 10명에게 총 1,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성적우수 장학생 89명(중5, 고41, 대43) 1억623만 원, 진학 장학생 54명(고34, 대20) 6,720만 원, 특별 장학생 30명(고20, 대10) 3,600만 원, 효행 장학생 23명(초4, 중6, 고8, 대5) 1,560만 원, 특기 장학생 2명(고2) 160만 원, 지역대학육성 장학생 17명(대17) 2,503만 원, 다자녀 장학생 42명(고22, 대20) 5,067만 원, 꿈드림 장학생 10명(중졸1, 고졸9) 770만 원이다. 한편, 우수교사는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특기 신장, 교육 연구, 진학률 거양, 기능·기술역량강화 등 교육발전에 탁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상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49억8,360만 원을 16,612명에게 안동사랑상품권으로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급한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당 60만 원을 2회(상·하반기 각 30만 원)에 나눠 지원한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단,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6월 2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