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일부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이해 “건강 담은 착한 산채 꾸러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7월에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출하자 및 출하품목 확대, 제휴푸드 입점, 할인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꾸러미상품은 제19회 산나물 축제 개최를 맞이하고 영양의 봄향기를 불어넣고자 기획했으며 산에서 직접 채취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성으로 키운 산채로 구성되었다. 또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지혜롭게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건강 담은 착한 산채 꾸러미”는 5월부터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더욱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 귀하디 귀한 명이나물,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곰취나물,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모듬나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착한송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 영양 고춧가루와 선물 박스도 증정한다. 5월에는 영양군에서 봄향기를 마음껏 누리고 겨우내 지쳤던 기력도 회복해 보자. 오도창 영양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5월 9일~12일)’를 앞두고 몸에도 좋고 맘에도 좋은 축제 개최를 위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가장 건강한 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를 다시 찾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영양군이 팔을 걷어붙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첫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판매가격이 외부에 공지되었는지,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질량 당 가격을 표시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할 경우 불공정 상행위로 규정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둘째,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합동점검반에서 놓친 부분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비자 불만해소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셋째, 지역민(시장상인회)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 축제마다 불거지는 먹거리 바가지요금을 타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끝으로 축제장 전반에 배치된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이 실시간 지도·점검을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잡을 계획이다. 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이산면 석포리, 내림리 일대에 생태습지 및 테마식물원 조성 등 113만㎡의 부지에 친환경 수생태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중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는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재배 컨설팅, 가공·유통 마케팅 교육, 가공품 판로개척, 청년 임업인 창업 정보 지원 등을 임업인에게 제공해주는 전담기관으로, 초보 임업인도 쉽게 임업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임산물 교육·임업인 창업지원기관이다. 영주시에 따르면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임가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임가 소득증대·임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은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백두대간의 중심지로서 다수의 국가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산업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영주시가 경북권역의 임업현장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해외 유력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4년 경주시-aT 대구경북지역본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와 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한 이번 수출 박람회는 경주 농・식품의 주요 수출 대상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주요바이어를 초청했다. 지역에서는 수출에 관심 있는 지역 농・식품 가공 관련 22곳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지역 주요 농산물인 방울토마토, 딸기 등 신선 농산물도 함께 참여해 품종 다변화의 경쟁력을 높였다. 상담회는 초청된 바이어와 지역 업체들의 1대1 비즈니스 수출상담 방식으로 진행 됐다. 이날 총 102건의 상담 진행으로 한화 약 4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미화 3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 1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 얻어진 성과는 향후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간 다수 수출 및 판매협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수출기업이 해외 유력 농‧식품 바이어를 한자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IC 부지 안에 최초의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를 개장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 휴게소는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쉐프, 드론UAM, 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휴게소 실내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물 영상을 표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인 안내소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패널에서는 실제 사람 크기의 아바타 안내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첨단 휴게소의 면모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로봇 셰프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휴게소 전면부 옥상에 있는 실물 크기의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모형은 실제로 탑승 가능하며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휴게소 주변 경관을 VR(Virtual Reality)기기로 제공한다. 드론 UAM 내부 좌석은 VR 영상에 맞춰 움직여 탑승객에게 남한강 휴게소 주변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 경기장은 드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26일 관내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위한 ‘어서와, 팜캉스는 처음이지?’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팜캉스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경상북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덕산수목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체결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교육기관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에 소속되어 있는 16개의 농장이 참여하여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장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관내 농촌체험농장 26개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지역의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학습조직체이다. 연구회는 올해 각기 다른 농장에서 팜캉스 5회에 걸쳐 추진하여 현장 체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골에서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지역의 농촌자원을 보다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황경도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장은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5월 3일(금) 10시 청송정원에서 열리는 ‘2024 파천면민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29일(월)부터 오는 5월 20일(월)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퍼블릭 프로그램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및 지역 공연장의 가동률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경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청송군(공연장)-경북타악인회(상주단체)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타악인회 단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색소폰 등 관‧현‧타악기를 중심으로 무료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상주단체 오케스트라와의 합동 연주 등 성과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북타악인회는 올 한해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하며 퍼블릭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군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창작공연과 우수공연도 마련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22일(월)부터 오는 6월 21일(금)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범국민적 재난예방활동으로써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태풍이나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0일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현미)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밑반찬나눔 봉사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 군에서도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월 29일 청도군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청도청년회의소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해병대전우회, 기획사 등 유관기관의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립된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서 논의됐고, 치안·안전·교통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 기관·단체별 역할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어졌으며,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5월 3일 최종적인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어린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최고의 과제인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단체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라오스를 방문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대표단이 1일 라오스 현지 유통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방향 및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천시 대표단과 정우상 민통 라오스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회원이 참가했으며, 영천시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현황,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한 계절근로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 영천시 농식품 수출 루트 확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민통 라오스지회 정우상 회장은 “먼 걸음 해주신 영천시 대표단에게 감사를 표한다. 간담회를 통해 영천시의 시정 추진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지회도 할 수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영천시와 우리 지회의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먼 타국살이에도 간담회를 준비해 주신 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식품의 판로 확보 어려움,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라오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와 긴밀한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앞으로도 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예천군이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1일 오전 9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예천군수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인지감수성 고취는 물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곽선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강사는 ‘젠더폭력 프레임 바꾸기’라는 주제로 최근 공직자 성 비위 사건 등의 사례,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성인지감수성 관점으로 전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춘 강의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등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고 보다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 활 축제 행사에서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산물 판매 행사는 값싸고 질좋은 축산물을 제공해 예천한우 등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예천축협 이동판매 차량을 이용해 다양한 부위의 예천 한우와 돼지고기를 시중 판매가격 대비 15 ~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박근노 예천군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예천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는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상품 14종과 시제품 3종을 ‘2024 예천활축제’를 통해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예천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맛뜰리:예’ 부스에서 판매될 제품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이 HACCP 인증 가공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하는 것으로 40초 큐브된장, 마덕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비트쌀과자 등 14종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세 가지 맛의 누룽지 간식 시제품 시식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의 평가를 듣는다. 또한 농산물가공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홍보를 위해 가격 할인 이벤트와 구입 금액 합산 기준별 활쏘기 체험도 진행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은 한정 이벤트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동결건조 딸기소형팩을 무료 제공한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의 열정으로 지역축제에서 농산물가공상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이 키워졌다.”며 “이번 활 축제를 통해 농산물가공상품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브랜드 ‘맛뜰리:예’를 알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