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은 8월 5일 성동할머니회, 인평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전문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교육은 위기 대응이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생활안전, 자연재난, 교통안전, 보건안전 등 일상 속 안전사고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용이 알차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앞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성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